학술상은 대한부정맥학회 회원 중 1년간 논문 최다 Impact Factor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영 교수는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Medicine’ 등 해외 유수의 학술지에 다수 논문을 게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부정맥은 고령화 사회에서 유병률 및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많은 연구가 더 필요하다. 서울성모병원 부정맥 파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초 및 임상연구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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