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이엠파마는 국내외 특허등록을 완료한 개인 장내 환경 재현 및 개선 물질 스크리닝이 가능한 독자적 특허기술 ‘PMAS(Pharmaceutical Meta-Analysis Screening)’를 보유하는 등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한국 암웨이를 통해 국내 유일 듀얼 장 건강 분석을 통한 맞춤형으로 ‘마이랩 마이크로바이이옴 솔루션’을 출시했고, 파이토바이옴2 연구개발 등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함께 보유한 기술력과 글로벌 암웨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및 국내외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LBP 디스커버리 엔진 기술을 활용하여 자체 발굴한 선도물질 2종의 글로벌 임상 2a IND 승인을 받는 등 기술 기반 경쟁력을 갖췄다. 맞춤형 헬스케어로 수익기반 사업구조를 확보하며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서비스를 전개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실현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올해 변경된 기술평가 가이드라인에 맞춰 헬스케어 전문인력을 보유한 대표 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과 기업공개에 필요한 절차를 면밀히 검토하며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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