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시모네 키즈 스텝2는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본격적인 단체 생활을 시작해 유행성 질환 노출 빈도가 늘어난 어린이의 면역환경을 고려한 제품이다. 실제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 겨울 단체활동이 많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독감이 유행해 의심환자 수는 13~18세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초등학생인 7~12세다. 외래환자 1천명당 독감 환자 수도 최근 5년 새 최고 수준이다.
드시모네 키즈 스텝2는 이같은 어린이의 생애주기를 반영해 장 건강에 유익한 8가지 생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드시모네 포뮬러’에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 유익균의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했다.
드시모네 포뮬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260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드시모네 키즈 스텝2는 보장균수 500억 CFU의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블루베리향’과 '요거트향’ 2종으로 출시돼 어린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헥토헬스케어는 생애주기에 따라 변화하는 아이의 장 환경에 맞춘 단계별 포트폴리오를 더욱 세분화했다. 드시모네 어린이 유산균은 보장균수를 기준으로 △베이비 스텝 1(50억) · 2(100억) △키즈 스텝1(200억) · 2(500억) △키즈 프리미엄(1000억) 등으로 나뉜다. ‘베이비’는 수유 중이거나 유아식을 먹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키즈’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 다니는 3세 이상 어린이에게 권장한다. 보장균수 1000억 CFU인 ‘키즈 프리미엄’은 집중 장 케어가 필요한 어린이를 위한 제품이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드시모네 키즈 스텝2는 학교, 학원 등에서 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장 건강과 면역에 보다 집중한 제품으로, 키즈 스텝1보다 보장균수와 아연 함량을 높였다”며 “드시모네의 생애주기 맞춤형 유산균 라인업으로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온 가족이 함께 건강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