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한국인의 건강검진 데이터와 식습관 분석을 통한 AI 설문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메디어리(mediary)'에 전문가인 약사의 상담과 추천을 더해 개인의 건강상태, 생활습관, 운동 패턴 등을 더욱 전문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참약사는 빅썸과 함께 핏타민을 100% 약사 상담 모델로 구축해왔으며, 현재 전국 500여 명의 약사 회원과 팜-딥테크(Pharm-DeepTech)를 활용하여 맞춤형 영양상담부터 표준화된 약사 상담 솔루션, 만성질환 케어까지 가능한 약국의 디지털 전환 비즈니스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예 빅썸바이오 대표와 김병주 참약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주치 약사를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실현하고, 이를 통해 해당 산업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진정성 있게 운영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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