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혁신 신약 개발과 글로벌 R&D 투자로 환자들의 삶의 질 증진에 기여
오픈 이노베이션 확장과 환우들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선한 영향력 창출 노력

글로벌노바티스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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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1996년 스위스의 제약, 의료업체인 시바-가이기와 산도즈의 합병을 통해 설립되었다. 환자 중심의 기업 이념과 과학에 기초한 혁신 신약 개발을 토대로 전 세계 140개국에 자사의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 상위 25개 글로벌 제약사 중 가장 많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1997년 출범한 후 본사인 노바티스의 기업이념과 광범위한 파이프라인을 기반으로 국내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약품을 공급하고, 건강한 사회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질병 치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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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혁신 경영 및 선한 영향력

노바티스는 혁신 의약품 중심의 경영을 통해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자사의 전략적 우선순위에 맞춰 성장을 가속화하고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며 조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혁신의약품사업부(Innovative Medicines)로 사업조직을 통합했다.
전 세계 140여개국에 10만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있는 노바티스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요한 기업 가치의 하나로 삼고 있다. 노바티스의 전 세계 여성 임직원 비율은 51%로 미국의 레퍼니티브사(Refinitiv)의 ‘다양성 및 포용성 지수(D&I) 평가에서 전 세계 25대 기업 중 글로벌 제약사로는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노바티스는 ESG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환경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2016~2022년 기준) 탄소 배출량은 49%, 폐기물은 59%, 물 소비는 42% 감축시켰다. 노바티스는 환경지속가능성전략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플라스틱 중립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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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의 지속가능경영과 선한 영향력

한국노바티스는 기업의 사회•경제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선한 영향력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를 위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사회와의 신뢰 구축을 위해서 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것은 물론 사회•경제•환경적 영향력 평가 측정 노력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재 R&B투자를 기반으로 항암사업부, 전문의약품사업부, 제네릭 및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52개 브랜드의 치료제가 360만 명 이상의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100건 이상의 글로벌 임상연구를 진행하는 등 확고한 사회적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노바티스는 본사의 기업 가치인 다양성과 포용력을 국내 기업문화에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현재 관리자급 이상 여성 직원 비율은 62%에 달하며, 여성 임원 비율은 56%에 해당한다.

한편 노바티스는 환경지속가능성 부문에서 2030년까지 플라스틱 중립화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 한국노바티스도 이에 따라 사내 일회용 플라스탁 사용 절감을 위한 임직원 서베이,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사용량을 추적관리하고 있다.

노바티스ESG활동사진_헬스엑스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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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바티스의 사회적 책임

Innovation: 개방형 혁신 • 협력을 통한 산업 발전에 기여...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 프로젝트 진행 등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확대

올해 4회를 맞은 ‘헬스엑스 챌린지 서울’은 건강관리 분야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 및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한국노바티스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한국노바티스의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글로벌 네크워크 형성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공모 프로젝트 파트너 선정기업인 에버엑스, 휴먼스케이프, 쓰리 빌리언 등과 함께 질병 인식 캠페인, 유전자 분석 기술 고도화 및 환자들을 위한 운동관리 솔루션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 기회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확대 및 글로벌 기업 대학 협업을 통한 바이오산업 성장을 위해 서울시와 공동의향서(LOI)를 체결하고, KT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관련 스타트업 발굴 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는 등 지속적으로 국내 혁신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노바티스ESG활동사진_치유
노바티스ESG활동사진_치유
patient: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희귀환우들을 위한 정서지원프로그램 및 캠페인 진행

한국노바티스는 2017년부터 희귀 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한 정서지원프로그램 ‘치유’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회째를 맞은 ‘치유’캠페인은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게 되는 환우를 ‘응원(CHEER YOU)’하고, 정서적인 ‘치유(CHEER YOU)’를 돕고자 한국노바티스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진행하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정서 지원프로그램이다.

노바티스ESG활동사진_치유시즌7
노바티스ESG활동사진_치유시즌7
노바티스ESG활동사진_치유시즌7-2
노바티스ESG활동사진_치유시즌7-2
지난 9월 포천 파인벨리 글램핑장에서 진행했던 ‘치유’(CHEERYOU) 시즌 7은 힐링 캠프 치유의 숲에서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연과 공연, 레크레이션, DIY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개그맨 김시덕씨가 강연자로 출연하여 실제 본인의 투병상황과 극복의 과정을 전달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술 공연과 레크레이션,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나만의 힐링 토피어리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한국노바티스는 이외에도 환우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여성 암 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화맘사성’ 캠페인을 진행하여 항암치료로 인한 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환우들의 정서 치유와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는 프로그램인 ‘이음(I-EUM)’으로 정서 치유를 위한 심리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노바티스)마스크3만개긴급지원
(노바티스)마스크3만개긴급지원
Community: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코로나9 기금 지원 및 지역사회봉사의 날 지정

한국노바티스는 지속적인 이웃나눔을 통해 CSR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3만개를 기부했으며, 의료진과 중증 환자 치료, 관련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5억 8천만 원을 대한의학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노바티스 본사가 조성한 ‘노바티스 COVID-19 대응 펀드에서 출연한 것으로 의료진과 치료가 시급한 중증 환자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돕는 데 취지를 두었다. 더불어 의약품공급 차질을 방지하기 위한 재고량 확보 등 환자의 의약품 접근성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노바티스)지역사회봉사의날
(노바티스)지역사회봉사의날
또한 노바티스는 창립기념일인 4월 24일을 ‘노바티스 지역사회봉사의 날’로 지정하고, 해마다 전세계 84여 개국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도 1997년부터 동참하고 있으며 23년째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진행하며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한국노바티스는 연구 협력, 이웃나눔, 환자 지원 및 코로나19 기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질환 인식 캠페인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소셜미디어 대상 & 콘텐츠 대상에 이어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광고 PR 대상에서 P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NovartisLogoR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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