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앤트는 기존 의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던 ‘닥플’에 1차 의료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개발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더해 ‘의사와 세상을 연결하는 디지털 의료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새 단장한다.
이를 위해 블루앤트는 지난 2월 웹사이트 UI·UX 디자인 개선을 마쳤으며, 자사 진료비 사전 점검 솔루션 ‘Rx+(알엑스플러스)’를 ‘닥플Rx’로 통합 리뉴얼하고 ‘닥플’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회원 전용 원내 의약품 몰 ‘닥플몰’과 다빈도 처방 의약품 조회 분석 서비스 ‘닥플 인사이트’ 등의 신규 서비스도 선보인다.
신규 서비스 중 ‘닥플 인사이트’는 의약품의 최신 처방 동향과 변동성 분석을 통해 의원의 진료 효율 강화를 지원한다. 진료과목별 주요 상병 코드 조회부터 주 상병에 따른 부상병별 처방 약품 정보 및 약품별 추천 상병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블루앤트는 ‘닥플’ 리뉴얼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신규 및 기존 회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닥플 리뉴얼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닥플’을 운영하는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24년간 의사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온 ‘닥플’이 이제는 커뮤니티의 경계를 넘어 1차 의료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디지털 의료 플랫폼으로 거듭났다”라며 “의사와 세상을 연결한다는 목표로 앞으로도 최신 의료 정보 데이터에 기반해 의사와 의료기관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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