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oAngio Hub’는 국내 최초로 양‧음압 공조설비, 조명, 환자 감시장치, 전신마취 및 회복실 등 수술실에 준하는 시설과 장비를 갖춘 차세대 뇌혈관조영실이다. 뇌혈관을 더 신속‧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는 최신 뇌혈관조영촬영기 ‘Angio system’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및 온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되었으며,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국내외 뇌혈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는 순천향대학교 신경외과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뇌혈관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했으며, ▲뇌혈관시술 최신 치료 지견 ▲다른 국가의 뇌졸중치료 고찰 ▲지역 뇌혈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NeuroAngio Hub’ 개소 역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연과 심층 토의가 펼쳐졌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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