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PhillipeHalbout국제골다공증재단대표이사(왼쪽)와정성현프로메디우스사업총괄이사(오른쪽)가영국런던에서진행된세계골다공증학회에서파트너십계약체결후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Dr.PhillipeHalbout국제골다공증재단대표이사(왼쪽)와정성현프로메디우스사업총괄이사(오른쪽)가영국런던에서진행된세계골다공증학회에서파트너십계약체결후기념사진을촬영하고있다.
프로메디우스(대표 배현진)는 최근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 이하 IOF)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프로메디우스가 지난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4 세계골다공증학회에 참가한 것과 동시에 진행되었다.

IOF의 공식 후원사로서 프로메디우스는 기업 자문 위원회(CCA, Committee of Corporate Advisors) 참여 자격을 부여받아, 워킹 그룹 참여를 포함하여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CCA는 뼈와 근골격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포럼으로, 암젠(Amgen), 테라멕스(Theramex)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약 및 바이오테크 회사들이 소속되어 있다.

IOF의 Dr. Phillipe Halbout 대표이사는 “프로메디우스는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세계골다공증학회에 참여하고 IOF CCA에 가입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향후 한국의 골건강 관련 학회들과의 가교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프로메디우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싱가포르 골다공증 및 기타 대사성 뼈 질환 정상회담(Asia Pacific Singapore Osteoporosis and Other Metabolic Bone Disorders Summit)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하여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한 골다공증 기회 검진을 주제로 하는 런천 심포지엄 또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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