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오젠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헬스케어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생물 제어를 통한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 더 나아가 질병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병원성마이크로바이옴제어 연구실은 병원성 미생물 연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 이후 병원성 미생물 제어 및 관리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과 연구를 통해 리비오젠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준형 리비오젠 대표는 “병원성마이크로바이옴제어 연구실과의 협력을 통해 병원성 미생물 연구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함으로써 반려동물 헬스케어 산업이 더욱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리비오젠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력해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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