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펜사랑봉사회,지역사회와상생을위한봉사활동전개
부루펜사랑봉사회,지역사회와상생을위한봉사활동전개
삼일제약은 지난 25일, 사내 봉사활동 동아리 ‘부루펜사랑봉사회’를 통해 안산시 대한적십자사 서남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루펜사랑봉사회’ 소속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참여한 행사로 비록 서툰 솜씨이지만 반죽에서 포장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사자를 통해 안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부루펜’ 제품 매니저인 삼일제약 정승원PM은 “이번 봉사활동은 부루펜이 생산되는 안산 지역에서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였으며, 작으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음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삼일제약 “부루펜사랑봉사회”는 지난 2001년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내 봉사활동 동아리로 23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탄 배달, 김장김치, 제빵, 마스크 지원 등 지역 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루펜사랑봉사회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서초구 주최 ‘서초의 미래, 기부자 100인과의 동행’ 행사에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으로 우수 기부 단체로 선발되어 서초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삼일제약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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