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알프치과,엄마와함께하는‘근기능리밸런싱’세미나개최
오알프치과,엄마와함께하는‘근기능리밸런싱’세미나개최
오알프치과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노래와 율동을 통해 몸의 감각을 깨우고 치아교정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참여자들이 스스로 근기능 리밸런싱 동작을 통해 몸의 불균형을 인지하여 동작 수행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휘파람 불기, 립트릴 등 보컬트레이닝의 방법들을 구강근기능운동에 접목하여 쉽고 재미있게 구륜근과 혀를 활성화시켜 치아교정에 도움이 되는 몸의 상태로 변화될 수 있도록 부모와 아이들을 돕고자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한편, 기존에 알려진 ’구강근기능요법’들이 약화된 구강 근육들을 강화시켜 입으로 숨쉬는 구강호흡을 코로 숨쉬는 비강호흡으로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혀 근육 및 안면 근육의 균형점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

정통 알프교정(알프테라피, ALF therapy)은 단순히 알프교정 장치만 역학적으로 늘려 치아만을 가지런하게 교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몸 상태를 대변하는 치아 및 치아를 담고 있는 두개골과 안면골의 상황을 함께 고려하며 몸의 건강한 균형점을 찾아가는 치아교정법이다.
오알프치과 오경아 원장은 “성장 잠재력이 많은 소아기의 치과 교정은 매우 중요하며, 만 5~6세 정도에 근골격계의 균형/불균형 상태 및 영구치 맹출 진행 경로 및 상태를 확인하여 턱교정을 포함하는 치아교정의 필요여부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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