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를 맞이한 ICLAS는 피부미용 시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대한민국 의료진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는 국제 심포지엄으로, 최신 메디컬 트렌드와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자리다. 리에이치는 제1회 ICLAS(태국)에서 현지 의료진과 전문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고, 이번 학술대회에도 다시 한번 참가하여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ICLAS에서 리에이치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정규 강연을 통해 리에이치의 최신 기술과 차별화된 성능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리에이치는 약물 전달 시스템에서 독보적인 혁신을 이룬 제품으로, 피부미용 시술 시장에서 그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3년에 출시된 리에이치는 한국을 포함해 홍콩, 태국, 필리핀, 러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3 in 1 멀티 플랫폼’으로 설계된 리에이치는 카메라, 하이드로, 마이크로니들 3개의 핸드피스를 통해 각 시술 목적에 맞춘 맞춤형 약물 전달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리에이치의 핵심 기술인 'SSCM(Selective Smart Control Microneedle system)'은 빠르고 정밀한 약물 전달을 구현해, 시술 시간 단축과 통증 감소라는 두 가지 혁신적 장점을 동시에 실현한다. 이로 인해 환자와 시술자 모두에게 적합한 시술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 리에이치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리에이치 키닥터(Key Doctor)인 아이니의원 김민승 원장이 ‘Embracing a New Era of Skin Rejuvenation with Innovative SSCM’이라는 주제로, 리에이치의 SSCM 기술이 피부 재생 트렌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리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ICLAS에서 홍콩 리에이치 유저 30여 명과 함께 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학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의료진과 업체들에게 리에이치의 혁신적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뷰티 메디컬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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