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가루쌀 사용
한 봉지로 풍부한 영양소와 포만감까지
‘한국 글루텐 프리 인증(KGFC)’은 한국쌀가공협회 산하 한국 글루텐 프리 인증 사업단이 원료 입고부터 제조공정, 출하까지 전 과정에 대한 글루텐 오염 가능성과 관리 상태를 철저하게 심사해 글루텐이 전혀 들어있지 않거나, 함량이 20mg/kg(20ppm) 이하인 제품에만 부여하는 마크이다.
하림의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가루쌀을 사용한 ‘밀가루 제로’ 쿠키로 이번에 글루텐 프리 인증까지 받았다. 과자에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과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설계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1봉지 섭취를 통해 달걀 1개 반 분량의 단백질 9g과 사과 1개 분량의 식이섬유4.3g 채울 수 있다. 하림 ‘오늘단백 프로틴 쿠키 2종’은 온라인 및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국내 유일의 글루텐 프리 인증마크 획득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글루텐 프리 인증을 기념해 푸짐한 경품이 걸린 SNS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일상을 선물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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