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세대 공급…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기대

옥천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추진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 지난 3월 마침내 준공됐다.

옥천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추진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 지난 3월 마침내 준공됐다. (옥천군 제공)
옥천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추진한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 지난 3월 마침내 준공됐다. (옥천군 제공)

이번 사업은 2019년 5월 옥천군과 LH가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화됐으며, 2022년 12월 착공 후 약 2년 만에 옥천읍 금구리 일원에서 완공됐다. 총사업비는 174억 원으로, LH 건설비와 군비가 포함됐다.

해당 주택단지는 대지면적 4,386㎡에 영구임대 34호, 국민임대 36호 등 총 70세대로 구성됐다. 입주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무주택 저소득층 등으로, 실질적인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취약계층 맞춤형 공급이다.

영구임대의 경우 월 임대료는 보증금에 따라 4만 8,000원에서 12만 8,000원 수준이며, 국민임대는 전용면적과 보증금 조건에 따라 16만 4,000원에서 28만 7,000원까지 다양하게 책정됐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돼 입주자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입주 기간은 4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45일간이며, 세대별로 순차적인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안정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복지 향상과 ‘행복드림 옥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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