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세종지역 치매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어드밴스 인 디멘티아(Advances in dementia), 치매치료,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치매치료제와 비약물 치료 개발 현황, 이에 따른 세종시 치매관리 사업의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치매치료 패러다임의 변화-치매 치료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김세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노인정책연구센터장, 전소연 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양희원 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고명진 ㈜실비아헬스 대표의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치매 돌봄 현장의 과제-어떤 대비가 필요할까’를 주제로 이미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윤세희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 이미정 보건소 보건행정과 과장, 서정주 한국에자이 기업사회혁신이사 등이 참여한 지정 토론이 펼쳐졌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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