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오는 20일 일요일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제3회 유방암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암병원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유익한 정보와 최신의 지견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3회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유방암 연수강좌 (중앙대광명병원 제공)
제3회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유방암 연수강좌 (중앙대광명병원 제공)
강좌는 지역의 병·의원장들이 진료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총 12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유방 영상 및 병리학 (Breast Imaging & Pathology Session), 유방클리닉의 실질적 문제(Practical Issues in Breast Clinic), 유방암의 최신 지견(Current Issues in Breast Cancer)으로 진행된다. 각 세션 종료 후 질의응답 및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이수 병원장은 “중앙대광명병원은 지역 병·의원 역량 강화 및 진료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번 연수강좌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는 물론 중앙대광명병원이 가진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광명병원은 매년 다양한 분야의 연수강좌를 개최해 최신 의학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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