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는 ‘Saturday of us’의 약자로 토요일에 입고 싶은 옷이라는 컨셉을 갖고 있으며 접근성이 좋고 누구나 쉽게 멋을 낼 수 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스포츠웨어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내놓는 제품 중 은은한 나일론 소재의 오버핏 하이넥 윈드 브레이커가 대표적이다. 가슴 상단에 콜라보레이션 포인트 레터링을 담았다. 입체 소매 패턴과 YKK 방수 지퍼로 제작했고 밑단과 소매가 밴드여서 여유롭게 연출 가능하다.
같은 소재로 제작한 오버핏 트랙 팬츠는 넉넉한 실루엣에 입체 커브드 패턴의 기하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주머니 하단에 콜라보레이션 포인트 레터링을 담아 윈드브레이커와 세트로 착용이 가능하다.
미즈노와 STU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STU 공식 홈페이지와 크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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