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 점수 통해 주유권 등 다양한 포상 제공

삼성화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1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안전운전 문화정착 및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 네번째)삼성화재 디지털본부장과 (왼쪽 다섯번째)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왼쪽 네번째)삼성화재 디지털본부장과 (왼쪽 다섯번째)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이로써 삼성화재의 디지털서비스 '착!한드라이브'를 활용해 우선 대구경북지역 화물차 운전자 중 안전운전 점수 우수자와 점수 개선자에게 주유권 등 다양한 포상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시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는 대구경북지역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화재는 본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전국적인 사업 단위로 확장을 계획중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이번 협력으로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더 나은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바람에 호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