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투자자들에게 자사의 성과를 직접 소개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개방형 실험실 지원기업과 데일리파트너스, CKD창업투자,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 등의 벤처 캐피털(VC)들이 참석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개방형실험실 지원기업인 미라벨소프트, 헬스클라우드, 메디아이오티, 델토이드, SYM헬스케어, 보이노시스, 블루비커 총 7개의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자사의 혁신기술을 발표 했으며 발표 후에는 참여 투자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조금준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단장은 “이번 IR 데모데이는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실제 투자자들 앞에서 직접 소개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IR 데모데이 진행을 통한 투자자 연결을 통해 바이오산업 발전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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