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2024 FAPA(아시아약학연맹) 서울총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FAPA 서울총회는 아시아 약사와 약국 조직이 모여 약국 산업의 발전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24개국에서 1,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4 FAPA 서울총회’ 동아제약 홍보 부스 (동아제약 제공)
‘2024 FAPA 서울총회’ 동아제약 홍보 부스 (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해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이 부스에서는 가정상비약 판피린과 베나치오, 챔프를 비롯한 주요 제품군을 소개하며 참관객에게 우수한 제품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부스에서는 노스카나 겔과 애크논 등 피부 외용제와, D-판테놀 연고, 디판버그겔 같은 키즈 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파티온 더마화장품과 아일로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박카스, 검가드 같은 의약외품 브랜드도 소개된다.

FAPA 서울총회는 오는 11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동아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 각국 약사와 약국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2024 FAPA 서울총회 참여로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약사와 약국 관계자들에게 동아제약의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며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기업의 면모를 다할 예정”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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