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이 공동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선도물질이 독일 Tempus Pharmaceutical GmbH사에 기술 이전 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케이메디허브 유지훈 박사팀과 성균관대학교, 삼성서울병원 공동연구팀이 개발한 선도물질로, 신규 표적(Target)을 기반으로 한 순수 국내 연구진의 기술로 개발됐다. 해당 물질은 항암 효능이 주목받고 있으며, 기술이전의 상세한 내용은 기업의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기술을 이전받은 독일 Tempus Pharmaceutical사는 후속 연구를 통해 최종 후보물질을 선정한 후 전임상 및 임상단계에 진입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성균관대학교-삼성서울병원이 공동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선도물질이 우수한 효능으로 독일 제약사에 기술 수출됐다. 사진은 유지훈 케이메디허브 박사(뒷열 중앙) 연구팀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성균관대학교-삼성서울병원이 공동개발한 항암 혁신신약 선도물질이 우수한 효능으로 독일 제약사에 기술 수출됐다. 사진은 유지훈 케이메디허브 박사(뒷열 중앙) 연구팀 (케이메디허브 제공)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국내 기술 기반 항암 치료제 개발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후속 연구를 통해 개발된 혁신신약이 난치성 질환인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에서 지원하는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기반 확충연구'를 통해 창출된 성과로, 국내 제약 및 바이오 분야의 기술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