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 코리아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뇌졸중과 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GE 헬스케어 마스터 코스 경동맥 초음파 웨비나(GE HealthCare Master Course Webinar)’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심장·내과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라이브로 진행된다.

뇌졸중은 국내 사망 원인 4위에 해당하는 질환으로, 경동맥의 죽상경화증은 뇌졸중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정기적인 초음파 진단을 통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웨비나에서는 GE헬스케어의 혈관 맞춤형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초음파 기술을 활용한 혈관 진단과 치료의 임상적 유용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GE헬스케어 CI (GE헬스케어 제공)
GE헬스케어 CI (GE헬스케어 제공)
이번 웨비나에서는 정남식 필메디스의원 원장이 주 강연자로 나서 ‘경동맥 초음파를 이용한 동맥경화의 심층 분석’을 주제로 3회 강연을 진행한다. 정 원장은 각 세션에서 ‘플라크 생성과 진행 과정’, ‘뇌졸중을 유발하는 플라크의 유형별 위험성’, ‘복합적인 케이스에서의 진단법’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덕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뇌졸중을 포함한 뇌혈관 질환은 예방과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의료진에게 더욱 발전된 진단 기술과 다양한 임상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뇌졸중 예방 및 치료에서 보다 나은 결과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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