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비자(Visa)와 함께 해외직구 가맹점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 ‘마이셀렉트샵(MySelectShops)’을 론칭했다고 오늘 밝혔다.

신한카드는 해외직구 가맹점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마이셀렉트샵(MySelectShops)'을 론칭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해외직구 가맹점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마이셀렉트샵(MySelectShops)'을 론칭했다. (신한카드 제공)
마이셀렉트샵은 매년 11월 진행되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를 맞아 해외직구 쇼핑을 계획 중인 신한 비자카드 고객들을 위한 플랫폼이다.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한카드가 비자, 플랫폼운영사 PerformID와 함께 오픈했다.

혜택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신한 SOL페이 앱 내 SOL트래블플러스(SOL트래블+)를 통해 마이셀렉트샵에 접속한 다음, 회원가입 후 유효한 신한 비자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단 법인, BC, 선불, 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이후 마이셀렉트샵을 경유하여 접속한 해외직구 가맹점에서 등록한 신한 비자카드로 결제 시 가맹점별 적립률에 따라 최대 87.5%까지 캐시백이 제공된다.

마이셀렉트샵과 관련한 상세내용 및 유의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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