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 동산병원의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종합 점수는 98.36점으로 종합전수 종별평균인 95.9점을 상회했으며, 특히,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는 242건으로 전체평균인 94건보다 두 배 이상의 수술건수를 기록했다.
류영욱 동산병원장은 “고난도 수술로 평가받는 관상동맥우회술에서 치료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부정맥 등 다양한 심장질환 치료를 위해, 최신 의료기술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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