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정부 보급종 사후관리 논에서 생산된 쌀 470㎏을 김천시 지역사회에 기부

국립종자원은 올해 벼 정부 보급종 사후관리 논에서 생산된 쌀 470㎏을 12월 18일 김천시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김천시 임마누엘 영육아원 방문을 통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 (국립종자원 제공)
김천시 임마누엘 영육아원 방문을 통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 (국립종자원 제공)

국립종자원은 매년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김천시 소재 영·육아원 1개소와 무료급식소 1개소에 국립종자원에서 생산된 쌀을 각각 기부했다.

백운활 국립종자원 원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국립종자원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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