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069620)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가 ‘멜라 비 토닝 기미 앰플 쿠션’ 신규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한가인과 함께하며, “가리려고 발랐는데 기미가 흐려지네”라는 메시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선다.

이지듀 기미 쿠션은 대웅제약이 개발한 바이오신약 ‘DW-EGF(고활성 상피세포 성장인자)’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제품은 기미를 완벽히 커버하는 동시에 개선 효과까지 제공한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낮 시간대에도 기미 확산을 방지하며 케어가 가능하다.

이지듀 멜라 비 토닝 기미 앰플 쿠션의 신규 광고 캠페인 ‘가리려고 발랐는데 기미가 흐려지네’편 (이지듀 제공)
이지듀 멜라 비 토닝 기미 앰플 쿠션의 신규 광고 캠페인 ‘가리려고 발랐는데 기미가 흐려지네’편 (이지듀 제공)

기미 쿠션은 인체적용시험에서 단 하루 사용만으로 기미 면적이 42%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4가지 색상의 기미를 한 번에 커버할 수 있는 최적의 컬러 조합으로 설계돼 커버력과 개선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DW-EGF와 함께 글루타치온, 나이아신아마이드 같은 미백 성분이 피부 재생과 기미 개선에 기여한다.

광고에서는 한가인이 기미 쿠션을 사용해 검은색, 갈색, 회갈색, 회색 기미를 완벽히 커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지듀 관계자는 "피부 타입별로 다양한 기미 색상을 해결하기 위해 2800번 이상의 색상 조합과 연구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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