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신년 맞이 클리어런스' 진행
롯데아울렛 관계자는 "전국 매장에서 레저, 스포츠, 해외 의류, 키즈 상품군의 겨울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롱패딩, 숏패딩, 코트 등 다양한 종류의 겨울 의류가 포함된다.
이번 행사에는 '듀베티카', '스노우피크' 등 7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스노우피크'는 '시티캠퍼 헤비다운자켓' 등 6종의 아우터를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블랙야크'는 주요 10개 점포에서 'M카마나다운자켓' 등 아우터 단독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대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롯데아울렛 8개 점포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네파'의 특가 아우터 5종을 최대 약 80% 할인하며 이월상품은 10% 추가 할인된다. 같은 기간 10개 점포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헤비아우터 3종을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도 증정한다.
롯데아울렛은 추가적인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100개 브랜드에서 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신학기를 앞두고 관련 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키즈 상품군, 책가방, 의류, 학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는 오는 10일부터 3월 9일까지 '산리오 X 휠라' 팝업 행사를 통해 특별한 디자인의 책가방과 신발을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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