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유튜버 알라뷰티와 공동 개발한 인기 제품 재출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뷰티 크리에이터 알라뷰티와 협력하여 개발한 '결 쿠션'의 2차 마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켓은 오늘부터 19일까지 3일간 아누아 공식 자사몰에서 진행된다.

아누아가 뷰티 크리에이터 알라뷰티와 협력하여 개발한 '결 쿠션'의 2차 마켓을 오픈한다. (아누아 제공)
아누아가 뷰티 크리에이터 알라뷰티와 협력하여 개발한 '결 쿠션'의 2차 마켓을 오픈한다. (아누아 제공)

아누아 측은 "지난해 11월 첫 출시 당시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약 3개월 만에 2차 마켓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런칭 마켓은 오픈 이틀 만에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었으며, 선착순 이벤트는 34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2차 마켓에서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기존 21호보다 밝고 화사한 1.5호 컬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본품 구매 시 리필과 퍼프 2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등 역대 최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결 쿠션'은 알라뷰티가 6개월 이상 제품 개발에 참여한 제품으로, 아누아의 매끈결 콤플렉스 기술을 적용해 모공이나 요철 등 피부 결점을 보정한다. 세미 글로우 제형의 얇은 반겹 커버로 높은 커버력과 가벼운 사용감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라뷰티는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신규 컬러와 더 좋은 구성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라며 "이번 2차 마켓도 많은 분들이 만족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아누아 관계자는 "제품의 진정성과 뛰어난 품질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다"라며 "더욱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으니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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