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피 프라임™은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을 보유하고 있다. 피부 속 원하는 깊이에 정확하고 정밀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에 조사하여 열 응고점을 생성함으로써 리프팅 효과를 내는 원리다.

울쎄라피 프라임™의 고도화된 기술을 토대로 한 생생한 시각화를 통해 향상된 실시간 초음파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정교하고 초개인화된 맞춤형 시술(Hyper-Personal Lift)이 가능해졌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시술 전부터 초음파 영상으로 환자 개인별 피부 구조와 두께를 확인한 후 환자에 최적화된 시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실시간 초음파 영상을 확인하면서 서로 다른 피부층에 정확한 깊이와 위치에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울쎄라피 프라임™은 다양한 피부 두께 및 시술 목적에 대응할 수 있는 1.5mm, 3.0mm, 4.5mm 타입의 3종 트랜스듀서를 보유하고 있다. 시술자는 실시간으로 환자의 피부 두께와 상태를 확인하며 리프팅 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다.
유수연 멀츠 대표는 “지난 16년간 울쎄라®가 일궈 온 유산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큰 기술적 혁신을 반영한 울쎄라피 프라임™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의 장점을 극대화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로 새로운 차원의 플랫폼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가 더욱 만족스러운 시술 경험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며 “미국, 유럽에 이어 한국에서도 울쎄라피 프라임™을 빠르게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울쎄라피 프라임™의 등장으로 에스테틱을 통해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사람들의 여정에 멀츠가 다시 한번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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