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는 매년 임직원 킥오프 컨퍼런스가 개최되는 지역 내에서 기업의 도움이 필요한 기관을 찾아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에서 킥오프 컨퍼런스가 개최돼 ‘인천자모원’을 방문했다. 인천자모원은 한부모 시설 중 출산지원 시설로, 위기 임산부의 보호와 그들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고 있다. 갈더마코리아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미혼모들이 겪는 피부 변화와 신생아의 연약한 피부를 고려해 산모와 신생아가 모두 사용 가능한 세타필® 베이비 라인을 기부 제품으로 선정했다.
세타필® 베이비 라인은 0세부터 전 가족이 사용 가능한 저자극 제품이다. 11가지 유해 화학물질을 제외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해 연약하고 예민한 피부의 아이도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세타필® 베이비 데일리 로션’과 ‘세타필® 베이비 젠틀 워시 앤 샴푸’로, 피부 장벽 강화, 피부 진정, 깊은 보습 3중 케어 솔루션을 통해 24시간 보습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갈더마코리아는 피부 과학 전문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군장병, 장애 영유아, 해녀 등 각 사회 계층의 피부 고민에 맞춰 적합한 제품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지원해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6만 개 이상의 세타필® 제품을 사회 곳곳에 기부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아이들의 사회정서 발달을 위한 돌봄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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