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치원·학교 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395개소 위생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 당국은 오늘부터 24일까지 3주간 도내 유치원과 학교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북자치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북자치도 제공)

이번 점검은 전북도와 14개 시군,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대상은 유치원·학교 급식소 285개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110개소 등 총 395개소다.

점검반은 소비기한 준수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상태, 조리장 위생 관리,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냉장·냉동 식재료의 온도 관리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조리식품을 수거해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 등 식중독 원인균 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명옥 전북자치도 감염병관리과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하겠다"라며 "조리 종사자와 학교 관계자들의 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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