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는 국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978년에 설립됐다. 만성질환에 관한 연구와 조사, 치료 기술 개발, 정책 개발, 대국민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등의 사업을 시행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송정수 신임 회장은 “만성질환은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분야”라며, “그동안 협회 발전에 헌신해 온 역대 회장 및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가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의 구심체로서 국민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정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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