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는 염꽃보라 서울ONE피부과 원장, 서지명 갤러리아피부과 원장, 박영운 빌라드 스킨피부과 원장, 김희진 연세대 교수와 노미령 교수가 연자로 참석했다. 이들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레디어스(RADIESSE®), 벨로테로®, 제오민(XEOMIN®)의 임상 사례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문가들이 발표한 미용의료시술 합의문을 소개했다. 특히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전략을 활용한 미용의료시술에 대한 논의와 연세대 교수진의 해부학, 피부과학, 면역학적 최신 지견이 큰 관심을 모았다.

서지명 원장은 ‘레디어스의 작용 기전’을 주제로 발표하며, “레디어스는 피부 속 섬유아세포와 직접 접촉해 작용하고, 희석 농도를 조절해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진행 중인 CaHA 생물학적 기전에 대한 연구도 소개하며, 레디어스의 과학적 의의와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박영운 원장은 ‘미용의료시술의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드 아웃 접근법’을 소개했다. 그는 “미용의료시술은 국소 요법만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피부의 깊은 층부터 치료하는 총체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희진 교수는 ‘안면동맥에 대한 해부학적 고찰’을, 노미령 교수는 ‘이물 반응의 정의와 임상적 의미’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하며 심포지엄을 마무리했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멀츠는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이미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멀츠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최신 에스테틱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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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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