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안전성과 윤리(Safety & Ethics)’를 테마로, 환자의 삶의 질 개선과 한국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메디컬 에스테틱 문화를 만들기 위한 역할과 활동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엘러간 에스테틱스 제품 포트폴리오 중심으로 임상 데이터에 기반한 안전성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신 한국엘러간에스테틱스 대표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안전성과 윤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INFINITY 심포지엄을 통해 의료진과 협력해 보다 안전한 시술 환경을 조성하고 윤리적 기준을 강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의료진과 긴밀히 소통하며 신뢰할 수 있는 시술 환경을 구축하고, 업계의 윤리적 표준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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