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GE 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앤쟈 브라우 (Anja Brau) GE 헬스케어 글로벌 이미징 사업부 MR 임상 담당 수석 박사가 “GE 헬스케어 MR 복부 영상 방향: 딥러닝을 활용한 복부 영상의 고도화” 라는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이어, 국내 영상의학과 교수님들의 심도 있는 지견 공유와 논의가 이어졌다.

김용덕 GE헬스케어 대표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특히 복부 영상은 동적인 상황에서 이미지를 획득해야 하는 도전과제가 늘 존재해 왔다. 이에 복부 영상 의학은AI 기술 적용을 통한 정확성 개선에 대한 기대가 큰 분야라고 할 수 있다”며, “GE헬스케어는 의료진의 보다 정확한 진단과 더 나은 결과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심도 있는 통찰력을 공유하여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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