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과 단백질 동시 보충 가능한 음료 신제품 출시

빙그레가 수분과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건강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빙그레는 워터타입 단백질 음료 '더단백 워터프로틴 복숭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빙그레 제공)
빙그레는 워터타입 단백질 음료 '더단백 워터프로틴 복숭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빙그레 제공)

빙그레는 워터타입 단백질 음료 '더단백 워터프로틴 복숭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컵(250ml) 기준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으며, 상큼한 복숭아 맛을 더해 가볍고 청량한 음용감을 제공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제품 '더단백 워터프로틴 복숭아'는 상큼하고 깔끔한 단백질 음료로, 운동 전후 부담 없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당류 걱정 없는 제로슈거 제품으로 설계되어 칼로리 부담을 줄였으며,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L-카르니틴도 함유하고 있다. 빙그레는 이 제품을 운동 전후 섭취할 수 있는 에너지 부스터 음료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해 빨대가 달린 컵타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간편하게 수분과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빙그레는 '더단백 워터프로틴 복숭아'를 편의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우선 판매하고, 향후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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