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의 부제는 ‘기술과 인류를 연결하다’로, 김영태 서울대병원 병원장, 김용진 의생명연구원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이해진 GIO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바이오 연구 성과와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고 임상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새롭고 독창적인 연구, 지식재산권 및 사업화 목표 연구, 다학제 연구 등을 지원한다. 사업 1차년도(2023.07.~2024.06.) 공모에는 총 436건의 연구과제 중 24건이 선정됐고, 2차년도(2024.07.~2025.06.)에는 197건의 연구과제 중 20건이 선정됐다. 3차년도(2025.07.~2026.06.)에서도 차세대 의료 혁신 가능성을 발굴할 계획이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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