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째 착한 나눔 실천

제너시스BBQ 그룹이 올해 1분기 동안 지역사회에 약 3,000마리의 치킨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올해 1분기 동안 지역사회에 약 3,000마리의 치킨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BQ그룹 제공)
제너시스BBQ 그룹이 올해 1분기 동안 지역사회에 약 3,000마리의 치킨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BQ그룹 제공)

BBQ는 올해 3월까지 자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누적 3,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특히 3월 한 달 동안 대한적십자를 통해 1,000여 마리를 소외계층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제너시스BBQ 그룹 관계자는 “올해 3월에만 대한적십자를 통해 1,000여 마리의 치킨을 아동, 노인 등 어려운 소외 계층에 꾸준히 전달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올해 1분기까지 기부된 치킨 3,000마리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6,900만원에 달한다”라고 설명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2000년부터 시작된 BBQ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BBQ 치킨대학에서는 가맹점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직접 치킨을 조리해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BBQ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업의 교육 시스템과 나눔을 결합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6년째 착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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