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웨어 감성과 바이커 헤리티지의 만남… 15일부터 온라인 발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디키즈의 클래식한 워크웨어 스타일과 할리데이비슨 특유의 강인한 바이커 감성을 결합해, 실용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컬렉션을 완성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 브랜드의 오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모터사이클 라이딩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퍼포먼스 웨어와 스트릿 패션 아이템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재킷, 팬츠, 티셔츠 등 총 14종으로 구성됐으며, 디키즈와 할리데이비슨의 컬래버레이션 로고를 비롯해 고품질 소재와 높은 내구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춰 라이딩 웨어는 물론, 스트릿 감성의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제품은 서울 성동구 디키즈 성수 스토어에서 오프라인 단독으로 먼저 선보인 뒤, 오는 15일부터 디키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에서 순차적으로 발매된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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