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는 국내외 대장항문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단, 치료, 수술법 등 다양한 주제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국내 권위의 학술 행사로, 매년 최신 연구 동향과 의료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관철 진료부장은 괄약근 손상과 재발의 위험성이 높은 치루로 재발과 변실금을 예방할 수 있는 수술법인 ‘괄약근 관통형 치루에 대한 분리시톤법’을, 이철승 진료부장은 ‘재발성 서혜부 탈장’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최영선 진료과장은 ‘치질 절제술에 대한 복합 통증 관리의 임상적 효과’를, 김태규 진료과장은 ‘복강경 복부 메쉬 직장 교정술에서 양손 핸들링 ArtiSential®을 이용한 초기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한솔병원은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학술 참여를 통해 대장항문질환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