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디저트39가 K-디저트 인기에 힘입어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디저트39는 미국, 필리핀, 몽골 등 3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추가적인 국가로의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한국 전통 디저트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메뉴 구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K-디저트 열풍 타고 디저트39,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디저트39 제공)
K-디저트 열풍 타고 디저트39,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디저트39 제공)
디저트39는 떡볶이, 페스츄리 호두과자, 찹쌀 핫도그, 깨찰빵 등 한국 고유의 맛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제로칼로리 및 저칼로리 음료 등 건강지향적인 제품군을 함께 운영하며, 다양한 소비층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K-푸드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디저트39만의 차별화된 메뉴 전략이 해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과 트렌드를 모두 담은 디저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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