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는 4월 중 2회에 걸쳐 서울 상일동에 위치한 세스코 멤버스시티에서 ‘이물혼입 예방 세미나’를 개최, 식품 제조업체 및 식품 접객업소, 유통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조현장과 식품이물혼입 예방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스코는 앞서 17일에 진행된 ‘제조 현장에서의 이물혼입 최소화를 위한 관리 방안’ 세미나에 이어 오는 24일, ‘식품 이물 혼입 최소화 전략’을 주제로 효율적인 방충/방서 관리 방안, 식품 중 이물분석사례, 현장 이물 관리 우수사례 등을 소개한다.

세스코 관계자는 “정책 변화와 함께 식품 현장의 위생관리가 중요해지면서 고객사의 품질관리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정책 변화와 계절 이슈에 맞춰 식품안전, 해충방제, 바이러스 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고객과 일반 국민의 위생환경 수준 향상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달 13일과 20일 양일간 개최된 <2025 세스코 식품안전 정책 세미나>에서는 대형 제조·유통업체 및 외식/프랜차이즈 업계 종사자 16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책 방향과 미생물 및 이물 관리 현장 사례, 위생등급제 대응 팁 등 실제 사업장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 솔루션이 제시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세스코 세미나 관련 신청절차 및 문의 사항은 세스코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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