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IP 활용한 캐릭터 빵... 6월 18일까지 단독 판매

‘퍼즐 세븐틴’은 지난 4월 정식 출시된 세븐틴 공식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기획한 시나리오와 SD 캐릭터, 무대 의상 코스튬, 미니룸 꾸미기, 실사 포토 등 다양한 팬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출시되는 협업 상품은 총 6종의 베이커리 제품으로, 각 세븐틴 멤버들의 캐릭터 특징과 취향을 반영해 구성됐다.
냉장 디저트류로는 민규와 버논을 테마로 한 ‘크림치즈초코칩쿠키’와 준과 원우를 모티브로 한 ‘레몬&자몽마카롱’이 준비됐다. 각각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풍미와 새콤달콤한 감귤류 과일맛이 어우러진 디저트로, 개성 있는 캐릭터 이미지를 디저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상온 제품으로는 에스쿱스·호시·우지를 대표하는 ‘딸기크림맘모스빵’, 정한과 조슈아의 ‘연유스틱빵’, 디에잇과 디노의 ‘바닐라크림카스테라’, 도겸과 승관의 ‘모카크림빵’이 마련됐다. 풍성한 필링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이들 제품은, 팬들이 좋아하는 멤버들과 연관지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각 제품에는 ‘퍼즐 세븐틴’ 캐릭터 코스튬을 활용한 멤버별 랜덤 스티커(총 65종 중 1종)가 동봉돼 있어, 수집의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콜라보 상품은 6월 18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전국 GS2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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