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까지 최대 규모 할인… 첫 라이브 방송도 함께 진행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메가세일’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의류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메가세일’을 시작했다. (에이블리 제공)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메가세일’을 시작했다. (에이블리 제공)

에이블리는 오는 5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쇼핑몰, 셀럽 마켓, 브랜드 등 다양한 패션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제공한다. 특히 최근 검색량이 급증한 체육대회, 페스티벌, 글램핑 등 야외 활동 관련 키워드에 맞춰 실용성과 트렌드를 겸비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분석 결과,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체육대회’와 ‘페스티벌’ 검색량은 각각 전월 대비 1,258%, 403% 증가했다.

이번 메가세일에는 ‘블랙업’, ‘핫핑’, ‘98도씨’, ‘아뜨랑스’ 등 2030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쇼핑몰은 물론, ‘아디다스’, ‘나이키’, ‘에잇세컨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고객 관심도 높은 의류와 잡화 아이템이 대거 포함돼 있어, 시즌 맞춤 쇼핑 수요를 겨냥한 구성이 돋보인다.

에이블리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도입한다. 에이블리 앱은 물론,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방송 중 한정 할인 쿠폰과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방송은 5월 2일 ‘블랙업’, 이어 5월 8일 ‘모디무드’, 5월 12일 ‘스파오’, 5월 14일에는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연합전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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