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은 지난 13일 오후 2시, 봄철 환절기를 대비하여 ‘비염과 감기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문성중 다보스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이 진행했으며 비염, 감기 ,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질환에 대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강좌에는 지역주민 약 5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 가졌다.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은 “환절기에는 비염과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이번 건강강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꾸준히 마련
#참기 힘든 오한과 고열에 시달리다 응급실을 찾은 30대 김진희 씨는 독감·코로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었지만, 높은 염증 수치로 해열진통제 수액 주사를 맞았다. 이후 김씨는 괜찮아졌다고 생각해 일상생활을 보내던 중 턱밑에 난 작은 수포 두 개를 발견했다. 이내 관자 부위를 따라 왼쪽 턱 그리고 귀까지 욱신거렸고, ‘찌릿’하면서 귓속을 치는 듯한 통증이 느껴졌다. 통증 간격이 1~2분 간격으로 짧아지자 김씨는 급히 병원을 찾았고, ‘안면 대상포진’을 진단받았다. 어릴 적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특정 신경 속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발병하는 ‘대상포진’. 흔히 ‘노인병’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와
올겨울 유행했던 독감이 완화세를 보이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월 5주차(1월26일∼2월1일)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환자 1천명 당 독감 의심환자 수는 30.4명으로 전주(36.5명)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독감 유행기준(8.6명) 대비 3배 이상 많은 상황이다. 여기에다 2월 이후에는 B형 독감이 유행하는 경우가 많아 재유행 가능성에 유의가 필요하다.또한, 독감 바이러스가 감소했다고 해서 모든 호흡기 감염병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나 hMPV(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등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는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든 감염될 수 있기 때문. 이러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병은 감기와
폐렴 초기에는 흔한 감기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겨 증상이 악화될 때까지 방치하기 쉽다. 그러나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3위에 꼽힐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기 때문에 아무리 가벼운 감기 증상이라도 특히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소아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올겨울 독감이 크게 유행하면서 면역력이 약한 소아와 노인은 독감으로 인한 2차 폐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즈마, 곰팡이 등이 원인이 되어 기관지와 폐에 염증을 일으켜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특히 세균성 폐렴의 주원인인 폐렴구균은 면역력이 떨어지면 인체에 침투해 폐렴을 일으키는
올 겨울 대유행하고 있는 독감은 증상 자체도 심하지만 더 위협적인 것은 합병증이다. 최근에는 가수 구준엽 씨의 부인이 독감에 걸린 뒤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은 노인, 어린이, 만성질환자들에게 독감이 위험하지만 때로는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목숨을 잃는 경우가 있다. 독감 진단을 받은 후에라도 백신 접종을 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기와 다르다. 독감의 원인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B,C형 세가지가 존재하나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은 A,B형이다. 독감은 상부 호흡기계인 코와 목이나 하부 호흡기
한차례 감기가 지나가고 후유증으로 가래와 콧물이 남아 불편함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가래는 목에 이물감과 기침을 유발한다. 그런데 이는 단순히 불편한 증상으로 그치지 않고 호흡기 건강 이상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겨울철 건조한 공기와 미세먼지가 더해지면 가래 증상이 악화돼 일상생활의 질을 떨어뜨리기도 한다.가래는 우리 몸의 방어 기전 중 하나로 불순물이나 병원체로부터 기도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생성되면 제거가 필요하다. 감기 후유증으로 가래가 생기는 이유와 이를 완화하고 없애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본다.◇ 감기 초반 '맑은 콧물, 가래' 중기에는 '끈적하고 누런 가래' 가래는 호흡기에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며 감기 환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에 면역력이 약화됐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대상포진 발병 위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문제는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한 경우가 많아 증상이 악화되기 전까지 질환을 알아채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피부에 물집이 생기기 전부터 나타나는 대상포진의 전조증상을 놓치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쳐 만성 신경통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감기와 헷갈리기 쉬운 대상포진 초기 증상을 알아보겠다.◇ '면역 저하, 노화'가 흔한 원인...최근 젊은층 환자도 늘어대상포진은 어린 시절 수두를 앓은 후 신경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
감기는 코(비강), 목구멍(인두, 후두) 등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질환에 노출되기 쉽지만, 특히 실내외 온도차가 크고 추운 겨울철에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환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겨울과 같은 추운 날씨에는 신체 면역력 저하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에 취약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전염력이 강해 같이 생활하는 사람이 감기에 걸리면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전파되기 쉬어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이 처지고 콧물이 나는 감기 초기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이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시 해마다 유행하는 바이러스
떨어지는 기온에 감기나 독감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약을 먹어도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된다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 한다. ‘결핵’이라는 질병이 우리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로 들릴 수 있다. 매년 국내 결핵 환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우리가 알고 있는 결핵 결핵은 결핵균의 호흡기 전염으로 발생하는 감염 질환이다. 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한 비말을 통해 감염된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해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은 결핵의 대표적 증상이다. 폐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 림프절이 기관지를 압박하면서 발작 기침, 쌕쌕거리는 소리,
최근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독감 의사환자 비율이 4주째 꾸준히 증가하며 겨울철 독감 유행 조짐이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질병관리청은 아직 독감 유행 단계는 아니지만 겨울철 환자가 늘 것이라 예상되므로 예방 접종 등을 권고했다. 이와 더불어 주변에서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아지면서 '혹시 나도 독감인가?'라는 불안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간혹 독감을 '독한 감기' 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독감은 단순한 감기와 다르다. 겨울철에는 감기와 독감 모두 유행하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에 두 질환의 구분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독감과 감기의 차이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비한다면 불안을 줄이고 건강을 지킬
◇ 내 몸을 지키는 방패, ‘면역력’면역력은 우리 몸의 방패와 같습니다. 내부에 침입하려는 바이러스와 나쁜 유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는 평소 균형 잡힌 식사,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운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지키기는 너무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면역 증진에 도움 되는 영양제를 적절히 사용해 주면 좋습니다.◇ 유산균장은 ‘면역기관’으로 불릴 만큼, 면역력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살고 있기 때문인데요. 장내 환경의 균형이 무너지면 염증 반응이 유발되고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유산균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 기업 유비케어(032620)는 13일 자사의 의약품 처방 의료기관수 분석 솔루션 ‘UBIST HCD’를 기반으로 한 11월 국내 의약품 처방 동향을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호흡기 질환 치료제 처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R5D2 진해 복합제제’를 처방한 의료기관수가 전월 대비 582처 증가하며 1만2293처에 달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어 ‘R1B 경구용 비강질환 치료제’와 ‘R5C 거담제’가 각각 484처와 483처 증가하며 상위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근 기온 하락, 건조한 공기 등 계절적 요인으로 감기와 같은 감염성 호흡기 질환 환자가 급증한 결과로 분석된다.독감 치료제로 알려진 ‘J5B4 인
각종 항문 질환은 겨울철에 더 자주 발생하고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이는 차가운 날씨나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계절적 변화, 활동량 감소에 따른 몸을 씻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 중 치루는 분변, 이물질, 외상 등으로 항문샘 관이 막혀 항문에 농양이 생기고 이 농양이 배출된 후 항문선과 피부 사이에 비정상적인 길(누관)이 생겨서 발생한다. 이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고름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막혀 고여 있는 상태에서 통증과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감기몸살과 종종 혼동될 수 있다.치루의 초기 증상은 항문 안쪽의 따끔거림이나 가벼운 불편함으로 시작된다. 항문 주위에는 혹이 생긴듯한 느낌이 들며, 열이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 켄뷰는 진통제 브랜드 타이레놀의 종합감기약 ‘타이레놀 콜드 에스'를 알리는 신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V 광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과 대중교통 옥외광고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타이레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타이레놀에서 나오는 감기약’ 이미지를 강조한다. 상반기에 진행된 ‘더블히어로’ 캠페인에 이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의 효능과 리더십을 강조하며, 신뢰받는 해열진통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기침, 콧물, 발열, 두통,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자연적
최저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진정한 겨울이 시작됐다. 겨울철에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건조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쉬워지고, 면역력이 악화되면서 쉽게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이는 반려동물도 마찬가지다. 실내에 있는 시간이 사람보다 많고 몸이 털로 덮여 있어 따듯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이번 컬럼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강아지, 고양이의 감기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강아지의 대표적인 감기 바이러스는 파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알고 있는 ‘켄넬코프(Kennel Cough)’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다. 켄넬코프는 예를 들어 반려동물 호텔, 반려견 유치원, 애견 카페 등처
절기 입동을 하루 앞둔 6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 3도 이하로 떨어졌다. 평창 용평스키장은 이날 인공눈을 뿌리며 개장 준비를 하고 있다. 용평스키장은 22일 개장 예정이다.
낮밤의 기온 차가 심해지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 감기는 워낙 흔한 질병이라 가볍게 여기기 쉽지만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영유아는 감기 후 중이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중이는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를 말하며, 이 중이강 내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중이염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소아 중이염은 3세 이전의 소아 10명 중 7~8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하며, 한번 겪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크고 증상 정도에 따라 청력 저하까지 일어날 수 있다. 소아의 경우 성인과 귀 구조가 달라 중이염이 잘 발생한다. 유스타키오관이라고 하는 중이와 인후를 연결하는 작은 관이 있는데, 어린아이들
환절기에는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커지며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이 시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워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며, 실내 공기 관리가 중요한 이유다.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감기 예방과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먼저,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야 한다. 실내 온도는 20~22℃, 습도는 50~60%로 맞추는 것이 이상적이다.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 점막을 자극해 감기, 인플루엔자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실내 습도를 유지하려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가 없다면 마른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실내에 걸어두는 것도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된다.습도가 너무 낮을 경우
국내에서는 매해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을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임산부,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권장주가 포함된 4가 백신을 활용한다.얼핏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가져와 헷갈리기 쉬운 인플루엔자(독감)은 백신을 통한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인플루엔자가 정확히 어떤 질병이고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감염내과 이효진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인플루엔자(독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 하나가 폐와 상기도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성 감염이다. 인플루엔자는 발열, 콧물, 인후통, 기침, 두통, 근육 통증(근육통) 및
해부학적 구조상 여성의 생식기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각종 감염성 질환에 취약하다. 특히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 불릴 만큼 여성이라면 일생에 한 번 이상은 경험하는 질환으로 미생물의 감염이나 폐경, 신체대사작용, 면역작용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이다. 질염은 재발이 잦은 질환으로 치료 후에도 지속적이 관리가 필요하다. 제때 치료받지 않거나 관리 소홀로 만성 질염으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의 경우 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항생제 치료 후에도 뜻하지 않게 발생하는 질 내 분비물로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간혹 의료진과 상의 없이 검증받지 않은 민간요법에 의존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이런 시도는 질염을 더욱 심해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