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제 4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은 2021년 7월부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력해 만성 및 난치성 질환 치료를 목표로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3유닛 차세대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K-DEM Station)를 수행 중이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독일 샤리테(Charite) 병원의 야코프 카민스키 박사(Dr. Jakob Kaminski),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Southern California) 대학의 육순현 박사, ㈜뉴다이브 조성자 대표 등 국내외 혁신의료기기 선도기업의 개발 및 사업화 경험과 함께, 삼성서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한 '환경보건지표 국제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Environmental Health Indicator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월드헬스시티포럼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가 파트너로 참여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6월 21일에 진행한 1회 환경보건지표 국제 심포지엄에 이어서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방자치단체에서 활용 가능한 환경보건 정책 방향 논의와 국내외 환경보건지표 사례 및 개발 현황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홍윤철 센터장의 개회사와 WHO ACE의 Dr. Enkhtsetseg Shinee, 케임브리지 대학교 Dr. M
대한결핵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6일부터 7일, 2일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에서 제7회 ‘아시아결핵퇴치협력포럼(Seeking ways to eliminate TB in Asia)’국제심포지엄(이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국제심포지엄은, 전 세계 결핵환자 중 86%가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에 주목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 몽골, 중국 등을 주축으로 아시아 국가 간 결핵관리 노하우 및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국가별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2018년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제 결핵 세미나이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차지호 국회의원 등 한국의 대표단을 비롯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195940)의 100% 자회사이자 R&D 컨트롤타워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Innovative Discovery Center, 이하 IDC)가 신규 사옥을 완공하고 첫 번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음달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본사 ROA홀에서 진행되며, 부산광역시의 후원을 받아 300여 명의 국내외 연구자가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은 IDC의 새로운 혁신신약연구원이 부산 명지지구에 1만 평 규모로 완공되면서 이를 기념하는 연계 행사로 열린다. ‘바이오 의약품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s for Biopharmaceuticals: Innovative Discovery for life)’을 주제로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모달리티와 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은 다음달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4년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화장품 제조자, 개발자, 연구자의 위해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평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주요 세션으로는 화장품 차세대 위해평가, 향료 성분의 흡입노출 단계적 평가, 색소·천연성분에 대한 위해평가, 유럽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와 사례 소개 등이 다뤄진다. 국내 화장품 산업 종사자들이 최신의 위해평가 방법을 습득하고,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에는 해외 위해평가 전문가들과 국내 업계와 학계 연구자들이 대거 참
세브란스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센터장 천근아)가 6일 ‘성인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이해와 자립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자폐스펙트럼장애 전문가들이 모여 성인 환자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천근아 센터장의 ‘성인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전반적 이해’라는 주제 강연으로 행사 막이 올랐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성인이 아동기 환자와 어떻게 다른지, 성인기에 마주하는 정신적, 신체적 건강 문제 등을 폭넓게 조명했다. 특히, 자폐스펙트럼장애 성인을 위한 심리사회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원장 김태환)은 오는 8월 31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회의실에서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정밀의학의 발전(advancing precision medicine in rheumatic diseases)’를 주제로 ‘제13차 HUHRD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HUHRD 국제 심포지엄’은 전 세계 류마티스질환의 세계적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은 ‘정밀의학을 위한 최적의 치료 전략 개발’을 주제로 전재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와 이혜순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춘근 교수(미국 브라운 의대)가 ‘다양한 조직 손상과
한국원자력의학원은 5월 9일(목) 국가RI신약센터 강당에서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한 알파핵종 표적치료’를 주제로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치료에 사용되는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중 알파선을 방출하는 알파핵종은 다른 핵종에 비해 높은 에너지와 짧은 투과 거리로 정상세포 손상을 최소화하고 암세포만 집중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난치암 치료에 효과적이다.기존에는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로 베타핵종이 주로 사용되어 왔으며, 암세포를 충분히 파괴할만큼 에너지가 높지 못하고, 투과 거리가 길어 정상조직까지 손상을 입는 한계를 지니고 있어 알파핵종이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한림대학교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연구 협력 및 글로벌 혁신을 위하여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국제보건부,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 의과대학,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연사를 초청하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작년에 실시한 해외 유수대학 및 기관 방문의 성과로, 인공지능 분야, 일차의료와 뇌출혈 등 필수의료 분야에서 글로벌 공동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이어지는 심포지엄에서 의료 인공지능 분야의 최신 동향 및 기술적 발전을 주제를 다루며, 초청연사의 특별강연을 통해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공동 연구 및 협력에 대한 소개 및 전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16일 차세대 뇌혈관조영실 ‘NeuroAngio Hub’ 개소를 기념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NeuroAngio Hub’는 국내 최초로 양‧음압 공조설비, 조명, 환자 감시장치, 전신마취 및 회복실 등 수술실에 준하는 시설과 장비를 갖춘 차세대 뇌혈관조영실이다. 뇌혈관을 더 신속‧정밀하게 촬영할 수 있는 최신 뇌혈관조영촬영기 ‘Angio system’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심포지엄은 현장 및 온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되었으며,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국내외 뇌혈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심포지엄에는 순천향대학교 신경외과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뇌혈관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은 2월 2일 (금) 8시50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The SMC-Gustave Roussy Partnership: Research Cures Cancer’ 주제로 제 2회 암 정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 암 병원과 정밀의학혁신 연구소는 암 치료 관련 주요 주제를 선정, 해당 분야 국내외 주요 연구자와 함께 깊이 있는 학술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왔다.유럽 최고의 암 연구 및 치료기관으로 꼽히는 프랑스 귀스타브 루시(Gustave Roussy)병원의 최고 석학 및 전문가들이 자리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치료 및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과 정밀의학혁신연구소가 공동주최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가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제37회 소화기 치료내시경 국제 워크숍’에 한국 교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초청 강연 및 홍콩 현지 환자 대상의 내시경 라이브 시술 시연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18일 밝혔다.문 교수는 ‘초음파 내시경검사를 이용한 담관암, 췌장암에 대한 최신 내시경적 치료’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담관이나 췌장에서 발생한 어려운 암이나 협착을 동반한 현지 환자들에 대해 내시경적 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또한, 내시경 라이브 시연 중 한국에서 개발된 각종 의료기기를 소개해 췌장담도 내시경 분야에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도 노력했...
자폐스펙트럼으로 대표되는 발달장애인의 새 치료기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이 부산에서 마련돼, 장애인 특수교육 전문가들과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보건복지부 지정 온종합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센터장 김상엽·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는 오는 16일 오전 9시 부산 부산진구 당감2동 온종합병원 15층 ONN닥터TV 공개홀에서 발달장애인거점병원 전문가, 발달장애인 및 보호자, 특수학교 교사 등 100명(당일 선착순)이 참석한 가운데 ‘긍정적 행동지원(PBS)’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긍정적 행동지원’은 1980년대 미국 오리건대학에서 행동문...
3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고압의과학연구소에서 ‘제5회 원주 고압의학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됐다.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원주의과대학 고압의과학연구소·대한고압의학회가 공동 주관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대한응급의학회가 공동 주최해 국내·외 고압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심포지엄에는 백순구 원주연세의료원장, 대한고압의학회 허탁 회장, 대한응급의학회 최성혁 이사장,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Karolinska Institutet) 폴케 린드(Folke Lind) 교수 등이 참석했다.심포지엄은 김현 소장의 환영사와 백순구 의료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고압의학의 역사, ▲만성 질환에서의 고압산소치료 활용...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0월 31일(화) 오전 9시 30분, ‘북한 팬데믹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서울대학교 AI연구원 국제 팬데믹 인텔리전스 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캐나다, 홍콩, 미국 등의 관련 전문가들이 국내 연구자들과 함께 북한 코로나19 팬데믹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한영 동시 통역이 제공된다.이번 행사는 ENA 스위트(Suite) 호텔 3층 회의실에서 현장 참여와 유튜브 라이브 송출을 동시에 진행한다. 라이브 송출은 보사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이태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의 개회사와 정해구 경제인문사...
삼성서울병원 스마트헬스케어연구소(소장 손영민 신경과 교수)와 디지털치료연구센터(센터장 전홍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제 3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협력하여 만성 및 난치성 질환 치료를 목표로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3유닛 K-DEM Station(차세대 디지털·전자 치료기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병원 중심의 플랫폼으로, 2021년 7월부터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이번 심포지엄은 뉴로모듈레이션 최고 권위자 美 Mayo Clinic켄달 리(Kendall H. Lee) 교수 연구팀을 직접 초청하고, 독일 Di...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오는 10월 19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회의실에서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진전(Step Forward for the Treatment of Rheumatic Diseases)’를 주제로 ‘제12차 HUHRD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HUHRD 국제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은 ‘염증성 근염’을 주제로 유대현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와 전재범 교수가 좌장을 맡고, 빅토리아 워스 교수(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가 ‘피부근염의 치료: 현재 및 미래(Treatment of dermatomyositis: present and future)’, 야스다 신슈케 교수(도쿄 의과치과대학)가 ‘근염의 발생 기전에서 necroptosis의 역할(Pathogenic role of necropto...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3년 10월 11일(수), “인체질환 극복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동향”을 주제로 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대한미생물학회와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마이크로바이옴은 몸속에 사는 미생물 생태계(미생물(microbe)와 생태계(biome)의 합성어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협업과제로 수행하는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긴밀한 연구 협력체계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부 부처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관련 업무 내용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서 협업사업으로 추...
현지 제약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GPKOL 심포지엄이 ‘글로벌 의약품 개발 및 인허가 규제과학’을 주제로 9월 7일(목)부터 양일간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세미나와 동시에 GPKOL 전문가의 1:1 현장 컨설팅도 함께 진행된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혁신의약품의 미국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규제 동향과 국내 의약품의 미국 진출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진출 경쟁력을 높이고 의약품 개발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대암병원은 지난달 26일 의생명연구원 윤덕병홀에서 암 치료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세계적인 암병원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The Role of Leading Cancer Hospitals’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서울대병원 ▲미국 CSMC(Cedars-Sinai Medical Center) ▲일본 CIH(Cancer Institute Hospital) ▲중국 PUCH(Peking University Cancer Hospital) 등 해외 유수 의료기관의 소속 의료진들이 연자 또는 좌장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제 1세션에서는 일본, 미국, 중국, 한국에서 선도적인 암 치료 기관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Takeshi Sano 교수(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