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개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년 연속 개최된 행사로, 최신 디지털치료기기 기술과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한 4개 기업이 참석해 개발 중인 기술을 선보였다. 발표된 주요 기술은 ▲빔웍스의 CT 영상을 활용한 유방암 진단 AI 기술 ▲메디웨일의 망막 영상 기반 심혈관 질환 예측 기술 ▲시너지에이아이의 부정맥 발생 위험도 예측 AI 기술 ▲신라시스템의 척추측만증 진단 AI 기반 CDSS 등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진행된 베트남 소외지역 원격의료 지원사업 고위급 초청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강북삼성병원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주관 베트남 소외지역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원격 의료 지원 사업 수행을 담당해 베트남 보건부 공무원 및 UNDP 사업관리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전반적인 한국의 선진 원격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며 강북삼성병원에서 시행 중인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상담 프로그램 노하우 공유, 삼성전자에서 개발 중인 ‘봇핏(Botfit)’등 최신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한 근로자 건강관리
부산대병원은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 엠게임과 공동 주최한 ‘디지털 헬스케어 MEDICAL HACK 2024 대회’를 지난 1일 부산대병원 인재개발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MEDICAL HACK 대회는 미래성장의 핵심 산업인 디지털 헬스케어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굴을 위해 부산대학교병원 융합의학기술원이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로 8회째다.이번 대회에는 76개 신청팀 중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24시간 동안 경합을 벌였다.대회 첫날인 지난달 31일에는 의료, IT, 특허, 투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고도화하고 둘째 날인 지난 1일에는 팀별 발표와 심사위원 질의응답을 통해 기술성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세종시에서 공모한 ‘AI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사업’의 용역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월 10일(화) 밝혔다.이 사업은 세종시 실생활권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형 디지털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 실증, 보급 확산을 통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사업이다.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세종시민을 위한 실증과 제품 고도화를 지원하며 세종시는 이를 토대로 솔루션과 제품을 전국으로 확대해 새로운 시장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심장내과, 소아청소년과, 내분비대사내과가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인 ㈜뷰노, ㈜딥메디, ㈜디씨에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용역기관으로 선정됐다.심장내과는
진단·백신 개발 전문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헤링스가 보유한 특허에 대해 전용 실시권과 서브 라이선스 권한을 도입하고 이를 통해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 개별 경험과 역량을 융합해 환자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추진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헤링스는 AI 기반의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암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케어 솔루션들을 개발해 오고 있다. 특별히 최근 룩셈부르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곧 룩셈부르크에 암환자들을 위한 원격모니터링 서비스 구축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유럽으로의 진출도 계획 중이다.이번에 디엑스앤브이엑스와의 협력을 통해, 환자 개인
부산대병원은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 엠게임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부산대병원 인재개발원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MEDICAL HACK 2024」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MEDICAL HACK 대회는 헬스케어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 일반인, 기업인, 의료계 종사자 등이 참가해 해커톤을 진행하는 대회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째다.대회는 참가를 신청한 팀 중 예선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오는 10월 31일 열리는 본선에서 경쟁한다. 본선 첫날은 의료, ICT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고, 둘째 날에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평가와 시상을 진행한다.총
연세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금기창)이 ‘2024 글로벌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와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이달 27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 열린다.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하는 행사는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23일까지 사전등록 후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치료기기(DTx)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주제로 연구성과 공유, 국외 디지털치료기기 수가 선례 확인, 최신 산업동향과 전략 등을 나눌 예정이다.연세의료원 임준석 디지털헬스실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는 행사는 네이버클라우드㈜ 이상우 이사의 ‘네이버클라
중앙대학교병원이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기업들과의 잇따른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중앙대병원(병원장 권정택)은 7월 15일, 하루 동안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대표 이재준),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와 미래형 의료서비스 공동 연구 및 학술 연구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잇따라 체결했다.이날 병원은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를 선보인 뷰노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호흡기 소견 및 질환 자동 검출, 분류 지원 기능 개발 및 개선 연구를 포함하여,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학술 연구 사업에 협력하기로 약속했...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 이하 KHEPI)은 지난 7월 5일(금) The-K 컨벤션 센터(서울 서초구)에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중장기 발전 전략 모색’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컨퍼런스는 정부의 디지털 기반 보건의료서비스 활성화 기조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통합건강증진사업 담당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KHEPI,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의 전문가가 모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컨퍼런스에서는 두 개의 주요 발제와 지정토론,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KHEPI ...
지더블유바이텍은 AI 솔루션 시대를 맞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접목을 위해 한국클라우드와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함께 선점하고 미래 신규 사업의 안정적 진행을 위한 상호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지더블유바이텍은 현재 전문 바이오 기술 연구소를 운영하며 유전체, 대사체 등 다수 오믹스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밀 진단을 넘어 질병을 예측하고 나아가 개개인에게 맞는 정밀 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AI 시스템을 접목해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 역량을 강화하겠단 방침이다.2023년 정보...
한국의 초고령사회 진입이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면 초고령사회라 일컫는다. 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25년 만 65세 이상의 고령인구가 무려 1,000만명을 돌파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2045년에는 세계에서 고령인구가 가장 높은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으며 초고령화 사회를 앞둔 현재, 고령인구 증가로 크게 대두되는 문제는 건강과 의료분야이다. 고령화의 가속은 일반적으로 만성질환, 치매, 신체적인 기능 저하 등의 건강 문제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로 인해 정부와 개인이 짊어져야 할 의료비 부담이 점점 증가하게 될...
강북삼성병원은 최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주관하는 ‘베트남 소외계층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원격의료 지원사업 운영 역량개선 컨설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베트남은 도시와 농촌 간 의료 격차가 심할 뿐 아니라, 고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만성질환자의 비율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베트남 보건부에서는 원격 의료를 통해 의료 소외 계층의 보건 의료 문제를 해결하고자, 우리 정부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 바 있다.강북삼성병원은 24년 6월부터 26년 1월까지 20개월간 베트남 의료 소외지역 (북부 6개성, 남부 4개성)을 대상으로 원격의료를 통한 의료전달체계 강화 사업의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지투이(G2e, 대표이사 정창범)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보건의료융합 서비스 모델의 해외진출 기반 조성 및 성공 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의 해외진출 모델개발 및 활용 실적을 통해 해외 인허가, 협약, 계약 등의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사업 목표다.사업 주관사로 선정된 지투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 이해도를 더 높이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삼성서울병원 및 ㈜아이센스와 협력해...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3월 15일 파라과이 마리아 테레사 바란 와실축 보건복지부 장관 및 페를라 가르시아 주한 파라과이 대리 대사 등이 강북삼성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마리아 테레사 바란 와실축 장관은 메디컬코리아 2024 참석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회담을 위해 지난 3월 13일 방한했으며, 강북삼성병원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해 방문했다.강북삼성병원은 미래헬스케어 강재헌 본부장의 주재로 원내 진행하고 있는 ▲ ICT를 활용한 근로자 건강관리 ▲ 재외국민 비대면 의료상담 ▲ 국민건강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 ▲ 디지털 치료기기 임상시험 기술 등 디지털 의료 현황을 소개했다.마리아 테레사 바란...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가 KIMES 2024에서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셀바스AI는 셀바스헬스케어의 체성분분석기, 전자동 혈압계, 신장계 등의 의료기기와 접목시켜 ‘The Icon of Digital Healthcare’라는 슬로건 아래 ▲비만환자 관리 솔루션 ▲병원 내 환자 셀프케어 솔루션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셀바스헬스케어는 ▲전자동혈압계 BP600 ▲가정용 전자동혈압계 BP 2000 / BP 4000,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 BC380플러스 등 신제품 4종도 공개한다.셀바스는 지난 1월 의료기기 기업 메디아나를 품으며 본격적으로 AI 의...
동구바이오제약은 ‘오톰’에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본 사업인 의약품 사업에 더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부문을 더욱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20억원 규모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예방-진단-치료-관리의 토탈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4월 의료용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기업인 메디컬AI의 투자에 이어 금번 투자를 단행함으로써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오톰은 기존 엑스레이 기기의 방사선 노출을 크게 감소시킨 혁신적인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으로, 해당 기술을 통해 별도의 차폐시설 등 보호 장치가 없이 사...
이노테라피는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국내 주요 언론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선호창 이노테라피 대표이사를 비롯해 SCL그룹 및 회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 선포식에서 이노테라피는 'AI, 빅데이터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표준을 제시하는 글로벌 리더'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다.이를 위해 그룹사와 연계하고 고객 접점 및 데이터 역량 확보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후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력도 높은 시장을 선별하고, 사업화 및...
메디컬에이아이(대표이사 권준명, 김흥석)와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이용한 진단과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영신)가 지난 25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심전도 등 생체신호 모니터링을 활용한 혁신적인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사업화 솔루션 확보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양사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메디컬에이아이는 심전도 분석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좌심실수축기능부전(LVSD)성 심부전 선별 소프트웨어와 급성심근경색 ...
아크릴(이하 아크릴)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컨퍼런스 2023(Digital Healthcare Transformation Conference 2023 이하 DHTC)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DHTC 행사는 12월 20일에서 21일 양일간 네이버클라우드 및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13곳과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KOFCA), 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 등 산업 관계자, 태국의 라마9병원(Praram 9 Hospital) 등 다수 의료 관계자들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DHTC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중소벤처기업부, KOTRA, KOFCA, KOSA와 공동 개최한 행사로써 태국과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교류를 활성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12월 6일 병동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구현을 위한 PoC(Proof of Concept, 기술검증)를 진행했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승범 병원장, 이성우 진료부원장, 박범진 연구부원장, 강석호 기획실장, 곽정면 디지털헬스케어센터장, 추영수 간호부장과 LG전자 BS본부 육성버티컬영업담당 최규남 상무 , BS선행솔루션연구실장 임대진 상무 외 실무 연구진들이 참여했다.이번 PoC는 병동에 LG전자 Private 5G를 접목해 빠르고 안전한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기술들로 병동 내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Private 5G를 활용한 병동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병동을 가상 공간에 구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