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에 1억 원의 발전 기금을 출연했다고 7일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6일 UNGC 한국협회에서 진재승 유한킴빌리 대표이사 사장과 이동건 UNGC 한국협회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유한킴벌리는 향후 발전 기금 출연 기업으로 Donor’s Wall에 영구히 기록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일찍이 윤리·투명경영,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등으로 경영혁신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창립된 2007년부터 발기인이자 회원사로 함께해 왔으며,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다.더불어, 노동, 인권, 환경, 반부패의 4대 가치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천하고, ESG 경영을 주
인하대병원은 백호규 더바른신경외과의원 대표원장이 최근 인하대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백 원장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생으로, 인하대병원과는 인턴과 전공의를 수료한 인연이 있다. 이후 약 10년 만에 병원을 방문해 신경외과 지정 발전기금 후원을 통해 해당 임상과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표했다.그의 발전기금은 인하대병원 신경외과의 연구와 진료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이를 통해 학문적 성장과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모도할 계획이다.현동근 인하대병원 대외협력실장은 “우리 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백 원장이 이렇게 큰 인물이 돼 모교를 후원하는 모습에 깊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은 지난 26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32기 동기회 54명이 치과병원 발전기금 5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경희대학교 치과대학 학장실에서 진행된 발전기금식에는 기부자측 32기 동문대표 박종현 원장과 이은만 원장이 참석했고 대학측에서는 정종혁 치과대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치과병원에서는 김형섭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 직무대행 겸 기획진료부원장과 병원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정종혁 치과대학장은 "동문들의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학과 병원은 협력하여 모교와 병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형섭 기획진료부원장은 "이번 기부금은 병원 내
이예철 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명예교수가 발전기금 1억 원을 건국대병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예철 교수는 아시아·태평양체열의학회 회장과 대한IMS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외 마취통증의학과 통증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다. 건국대병원에서는 마취통증의학과 주임교수, 통증치료실장, 병원장 등 주요 직책을 맡으며 병원의 성장에 헌신했으며, 정년퇴임 후에도 통증의학과 의원을 개원해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이 교수는 “병원에 대한 사랑과 애교심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건국대병원이 더 많은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기부금은 건국대병원과 마취통증의학
드림종합병원 이순정 원장이 지난달 26일 동산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순정 원장은 교원들의 연구 활동을 통해 앞선 의술로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동산병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미래의 희망인 소아청소년 치료 발전을 위해, 연구기금과 소아청소년과 발전기금으로 지정 기부했다.한편, 이순정 원장은 계명의대 1기 졸업생(85)으로 현재 계명의대 동창회장을 맡고 있다. 드림종합병원은 2009년 ‘세상의 빛이 되는 병원’, ‘환자가 내 가족이라면’ 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화기 질환 중점병원으로 개원해 현재 23개의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26일, 13대 안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낸 이성호 ㈜유니테크 회장으로부터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고대안산병원 권순영 병원장과 강신관 경영관리실장, 김경미 간호부장, ㈜유니테크 이성호 회장, 김해진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의학관 6층 리베르타스 라운지에서 열렸다.이 회장의 기부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021년 9월, 발전기금 명목으로 1000만 원을 쾌척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이 회장은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학교나 병원 등 다양한 곳에 매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이성호 회장은 “더 많은 돈을 버는 것이 목표가 아닌 어디에 기부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
인하대병원은 혁신형 바이오 솔루션 기업 이돈행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대표가 최근 병원 발전을 위한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임상교수들의 연구 진흥과 소화기내과 발전을 목표로 하며 R&D 전반의 연구비 삭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상연구 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1일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이택 병원장, 최광성 의생명연구원장, 현동근 대외협력실장, 정석 소화기내과 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기부를 통해 임상 연구 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그는 1996년부터 인하대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재직 중이며 8년 반 동안 의생명연구원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독지가 민영인 선생으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기부식은 지난 11일 메디사이언스 파크에서 민영인 선생을 비롯해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은퇴 후 평온한 삶을 누리고 있는 민영인 선생은 평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간다는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 그간 본인의 세세한 이력이나 기부 배경에 대한 설명을 사양한 채 조용한 선행을 이어왔다.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고려대를 향한 선생의 기부는 의학발전기금을 비롯해 100주년기념관 건립기금, 경영대 발전기금 등 9억 2천만 원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최덕일 컴포즈커피 중앙대광명병원점 대표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최덕일 대표는 광명시에서 30년을 거주한 지역주민이면서 중앙대광명병원의 개원부터 현재까지 발전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직접 지켜봐 온 산증인이기도 하다. 전달식에서 최덕일 대표는 “어머님이 살아 계셨을 때 사회에 환원을 많이 하셨다”며 “그 고귀한 뜻을 이어 받아 저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대광명병원이 지역의 거점 대학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대광명병원의 환우이기도 한 최덕일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병원발전과 지역사회의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지난 16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94학번 동기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기부식 행사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및 주요 보직자와 고대 의대 94학번 윤종현 동기회장, 윤영훈 총무, 정난희 총무가 참석했다. 올해로 입학 30주년을 맞이하는 의대 94학번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았으며 모교 발전을 위해 의학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윤종현 동기회장은 “졸업 이후에도 의료원과 병원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가진 동기들과 모교를 위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이 발전 기금이 고려대학교의료원이
한양대학교의료원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석좌교수로부터 병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한양대학교병원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누적 기부금 5천만원을 달성한 기념으로 한양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0월 4일 동관 8층 제1회의실에서 배상철 석좌교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에서 배 석좌교수는 “30여 년간 류마티즘과 루푸스 등을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환자들을 위한 치료에 전념해왔고, 끊임없이 새로운 치료방법을 연구해 왔다”면서 “이번 기부가 모교병원의 발전과 기부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한석일)는 6월 12일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과 미래 제약인 육성을 목적으로 학교 발전기금 기탁 협약식과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유영제약과 미래 산업사회에 기여할 글로벌 학생 양성을 목적으로 학교발전기금 기탁 협약을 체결하고, 품행 단정 및 성적 우수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장학생 20명에게 유영인재/유영성장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장학사업은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유영제약은 2014년부터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에 매해 천만 원씩 학교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럭스나인 김인호 대표이사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 받았다고 23일 밝혔다.기부식은 지난 1월 22일(월) 고려대 메디사이언스 파크에서 김인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윤을식 의무부총장, 김영훈 前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려대 경영대학원(MBA) 76기인 김인호 대표이사는 미국 최대 매트리스 회사의 한국 법인 대표를 거쳐 2012년에 럭스나인을 창업해 28년간 매트리스를 연구해 왔다. 고려대 MBA 봉사단 회장직을 맡아 직접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지난 10여 년...
유영제약은 지난 10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광혜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지급될 학교발전기금 기탁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유영제약 이상원 회장은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한 광혜원고등학교에 방문하여 미래 제약인 육성을 목적으로 학교발전기금 기탁 협약을 체결했다.장학사업 운영은 2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유영제약은 2004년부터 매해 광혜원고등학교에 14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유영제약이 기탁한 장학금은 창의력 있는 융합형 인재가 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광혜원고등학교 학생 14명에게 YY성장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
서울대어린이병원은 29일 가수 이승기로부터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 20억원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소아·청소년을 위해 꾸준한 후원과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는 이승기의 각별한 관심에서 시작됐다.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방문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선사하고자 결심한 것이다.나아가 환아를 치료할수록 적자가 발생하는 어린이병원의 구조적 문제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급감하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진료환경 개선 기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서울대어린이병원은 이번 후원금을 입원 중인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지난 12월 30일 고려대 정릉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접견실에서 의과대학 91학번 동기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동기회 회장인 조방현 교우(마음과마음정신과의원 원장)를 비롯한, 안암병원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 순환기내과 박성미 교수 등 동기 대표들과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윤영욱 의과대학장, 김병조 의무기획처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이번 기부는 고대의대 91학번의 입학 30주년과 젊은 나이에 작고해 안타까움을 샀던 故 안수현 교우와 故 이승철 교우를 추모하는 뜻에서 78명의 동기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이대목동병원 전공의협의회가 지난해 ‘의료계 단체행동’을 계기로 모인 기금 4400만원을 이화여대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11월 4일 이대목동병원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념식에는 하은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과 김윤환 이대목동병원 교육수련부장, 박지용 이대목동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전공의협의회가 기부한 기부금은 지난해 의료계 단체행동 및 전공의 파업 당시 강서구의사회, 양천구의사회 및 이화여대 의대 출신 동문들이 응원과 격려의 뜻으로 모아준 기금이다.이대목동병원은 전공의협의회는 해당 기부금 4400만 원 활용 방안에 대해 전체 의견 수렴 및 수차례 토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이화여대...
고려대학교의료원이 ‘봉천동 슈바이처’로 잘알려진 윤주홍 박사(고려대 의대 26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받았다.고려대의료원은 지난 4일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윤주홍 교우와 가족들을 비롯하여 정진택 총장과 김영훈 의무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열었다. 이어 윤 교우의 뜻을 기리고자 의과대학 본관으로 자리를 옮겨 418호 강의실을 ‘윤주홍 강의실’로 명명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1968년 의과대학 졸업 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한 윤 교우는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과 제1회 서울시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진료와 봉사...
녹색병원이 희망연대노조와 7월 12일 발전기금 지원 약정협약을 체결했다. 희망연대노조는 산하지부별로 향후 3년간 녹색병원에 기부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녹색병원과 희망연대노조는 이날 의료취약노동자건강지원사업(건강한 동행) 업무협약 또한 함께 진행했다.희망연대노조는 같은 지역의 노동자들이 단일 조직으로 모여 힘을 키우고 노동자 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노동조합이다. 지역에서 노동자간의 연대를 강화하여 임금·단체협약을 통해 노동조건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권리와 생활·문화적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약정과 업무협약은 희망연대노조의 설립취지에 따라 차별 없는 의료를 위해...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의과대학 36회 동기(72학번)인 김숙희 · 남명화 교우로부터 나란히 각 1억65만 원씩 총 2억13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8일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정진택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열었으며, 이어 해연의학도서관 3층으로 자리를 옮겨 ‘김숙희 스터디룸’, ‘남명화 스터디룸’ 명명식을 가졌다.산부인과 전문의인 김숙희 교우는 서울시 의사회장과 고대의대 교우회장을 지냈으며, 남명화 교우 역시 안과 전문의로서 고려대학교 여자교우회장과 고대의대 여자교우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모교사랑을 실천해왔다. 두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