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006490)의 자회사인 바이오 의료기기전문기업 셀루메드(049180)가 PRS KOREA 2024 컨퍼런스(대한성형외과학회)에 참가해 의료진들에게 피부이식재 '셀루덤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대한성형외과학회가 주관하는 PRS KOREA 2024는 성형외과 분야의 국제적인 최신 동향에 대해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정보를 교환하는 국내 최대 성형외과 학술행사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사흘간 개최됐다. 지난해 행사에는 전 세계 38개국 이상에서 외국인 300명을 포함해 총 1300명이 참가한 바 있다.셀루메드는 이번 학회에서 무세포동종진피(Acellular Dermal Matrix, ADM) 피부이식재 제품인
셀루메드가 RNA에 췌장암 및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개발을 위해 서강대와 협력한다. 인스코비(006490) 자회사인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 기업 셀루메드(049180)는 바이오 연구개발 전문 기업 인스바이오팜과 함께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RNA 치료제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셀루메드 바이오 연구소는 서강대 김현철 교수팀의 mRNA-LNP 제형 연구와 in vitro, in vivo 효능 평가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향후 RNA-LNP 기술 기반 췌장암과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T7 RNA polymerase (CLnZyme)를 사용해 효능 검증도 병행한다.또한, 셀루메드는 자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049180)는 9월 초에 개발 완료한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cellular Dermal Matrix, ADM) 신제품 ‘셀루덤 필(CELLUDERM FILL)’ 시제품 생산을 완료, 상용화가 임박했다고 30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글로벌 기준 약 45조원으로 성장이 전망되는 피부이식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당초 계획보다 셀루덤 필(CELLUDERM FILL)이 빠르게 개발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생산 준비와 더불어 시제품을 활용한 영업 및 성형 학회를 통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셀루덤 젠(CELLUDERM GEN)’도 당초 예정이었던 12월 말 보다 일정을 앞당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 셀루메드가 주사제형 피부이식재인 무세포동종진피(Acellular Dermal Matrix, ADM) 신제품 ‘셀루덤 필(CELLUDERM FILL)’ 개발 완료에 이어‘ 셀루덤 젠(CELLUDERM GEN)’ 개발에도 속도를 높인다고 4일 밝혔다. 셀루덤 젠은 이르면 연말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셀루덤 젠은 셀루덤 필과 동일한 주사제형 제품이지만 미세분말화한무세포동종진피에 정제수나 생체적합성 고분자 캐리어의 혼합 비율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유방재건 등의 수술에 주로 사용되는 셀루덤 필과는 다른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어 개발을 완료할 경우 적응증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셀루메드 관계자는 "셀루덤 젤 개발을 완
셀루메드가 서강대 김현철 교수팀과 mRNA-LNP(lipid nano particle) 기반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를 수행한다고 6일 밝혔다.셀루메드는 mRNA-LNP 기반 백신 개발을 위해 서강대 김현철 교수팀의 범용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참여해 초기 개발 단계부터 백신용 mRNA를 제작하고 mRNA-LNP 백신의 제형 연구와 in vitro 및 in vivo 효능 평가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셀루메드는 mRNA 디자인과 합성 과정을 통해 자체 개발한 T7 RNA polymerase(CLnZyme)를 사용해 효능 검증도 병행한다.앞서 셀루메드는 mRNA 백신 생산의 필수 원부자재인 효소 개발과 국산화에 앞장서 왔다. 현재 T7 RNA polymerase, DNase I, Pyrophos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 기업 셀루메드는 덴탈 파우더가 해외 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글로벌 리서치사 데이터에 인텔리전스(DataM Intelligence)에 따르면 글로벌 치과 임플란트 시장 규모는 2030년 약 70억 달러(한화 약 9조 6천341억 원)로 2023년부터 연평균 6.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셀루메드는 최근 덴탈 파우더 ODM 제품인 `리뉴오스`를 런칭했다. ‘리뉴오스’는 임플란트를 위해 발치한 치아의 골 결손부위를 충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바이오 소재를 활용해 치과의사와 환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셀루메드 측은 설명했다.셀루메드 관계자는 "덴탈 파우더가 예상보다 이른 시일 내에 캐시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 제조 기업 셀루메드는 최근 동종골이식재 원재료 수급 문제를 해소했다고 3일 밝혔다.셀루메드는 동종골이식재 ‘덴탈 파우더’와 골재생 의료기기 ‘라퓨젠(Rafugen) DBM’, 동종피부(ADM) 이식재, 골형성 단백질 ‘Bio BMP2’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핵심 원재료인 인체조직 수급이 불안정해 시장의 기대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으나 최근 공급이 안정적으로 재개되면서 원재료 수급 문제를 해소했다.동종 이식재는 감염 위험성이 낮고 유착 능력이 업계에서 우수한 이식재로 평가받는다. 동종 이식재는 인체 조직으로부터 추출하기 때문에 원재료 수급이 생산량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
셀루메드는 RNA-LNP 기술을 적용한 췌장암(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 항암치료제와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2020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모더나(Moderna), 화이자(Pfizer)의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개발을 계기로 RNA 유전자치료제가 각광받고 있다. RNA는 다양한 감염질환의 백신으로 암 및 대사성 질환의 치료제로 개발이 확대되고 있다.글로벌 RNA 치료제 시장 규모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셀루메드는 각 질환 발병에 중심 역할을 하는 세포에 특이적으로 active targeting하는 RNA-LNP 기술로 치료 효율을 높이고 예상되는 부작용들을 극복해 안전성이...
셀루메드는 오는 7월 ‘이젠(IZEN)임플란트 리뉴오스’ 덴탈 파우더 ODM 제품을 런칭한다고 10일 밝혔다.덴탈 골이식재는 임플란트를 위해 발치한 치아의 골 결손부위를 충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바이오 소재다.리뉴오스(Renew Oss)는 골이식재로,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의료장비 전문 기업인 ‘이젠임플란트’와 협업으로 론칭됐으며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포털사이트 덴올몰과 전국 주요 치과에 공급될 예정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셀루메드 관계자는 “덴탈산업은 고령화 수혜를 받으며 견고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치과 재료 시장은 24조원에 이르며, 국내 임플란트 시술도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
셀루메드(대표이사 유인수)는 10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7일 밝혔다.발행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인스코비다. 앞서 셀루메드는 지난달 29일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발행 주식수는 보통주식 5,359,057주로 주당 가격은 1,866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4월 15일이며 유통일(의무보유등록일)로부터 1년간 보호 예수된다.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 및 안정적 사업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지분 확대에 따른 경영권 안정과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했다.셀루메드는 바이오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익성 좋...
셀루메드(대표이사 유인수)는 리뉴메디칼과 덴탈 파우더(Dental Powder)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급 금액은 연간 최소 70억원 규모이다.이번 계약으로 셀루메드는 덴탈 파우더 제품 리뉴오스와 ODM 제품을 리뉴메디칼에 공급하게 된다.셀루메드는 ▲조직은행 ▲의료기기 ▲성장인자 ▲mRNA백신 효소를 주력 사업으로 글로벌 바이오·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골형성단백질(BMP2, Bone Morphogenetic Protein)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해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미국 FDA로부터 판매허가를 승인 받은 골형성단백질은 척추와 치아 등의 손상 부위에 적용돼 뼈의 재생 속도를 증가시키는 성장인자로 활용된다....
셀루메드는 바이오·의료기기 사업 생산설비(CAPA) 확대로 인한 생산량 증가가 4분기부터 반영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생산량은 기존 대비 50%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셀루메드는 지난 3분기에 마무리된 생산시설 증설 통해 공정 개선, 신규 장비 투자, 자동화 라인 구축으로 생산 능력의 확대뿐만 아니라 효율성 증가와 불량률 개선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셀루메드의 골형성치료제는 대표적으로 DBM(Demineralized Bone Matrix)와 덴탈 파우더(Dental Powder)가 있다. 셀루메드는 DBM이 자동 충진기 장비 도입하여 제품의 품질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회사측에 따르면 인체기반의 제조시설 특성상 자동화와 불량률 개선이 상당...
셀루메드가 200억원 규모의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3년 만기로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0%, 5.0%다.회사측에 따르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셀루메드의 혁신적인 mRNA 사업과 2차전지 사업을 더욱 확장하고, 신규 투자자금을 통해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재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투자 받은 자금은 ▲mRNA 생산효소 및 단백질 생산 라인 ▲조직은행 기반의 동종피부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구축 및 확대 ▲EV 및 2차전지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사업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매출 극대화에 나설 계획이다.셀루메드 관계자는 "BW 발행 결정은 본업의 강화와 신사업 도약을 위한 중요한 스텝 중 하나...
이연제약(대표이사 정순옥, 유용환)은 ㈜셀루메드(대표이사 유인수)와 5종의 ‘mRNA 생산효소’의 GMP 대량 생산 및 mRNA를 이용한 백신 등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이연제약은 셀루메드가 개발 중인 5종의 ‘mRNA 생산효소’를 충주 바이오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mRNA 백신 기반 기술을 이용하여 백신, 암 백신, 치료제 등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서로의 장점을 살려 m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진행할 전망이다.이연제약 김영민 바이오사업 본부장은 “셀루메드는 mRNA 기반 백신과 치료제 생산에 필수적인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