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는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엘리텍그룹(ELITechGroup)과 분자진단제품의 전 세계 판매를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엘리텍그룹은 자동화 분자진단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진매트릭스는 C-Tag 다중분자진단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분자진단 시장에서 두 기업의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진매트릭스는 C-Tag 다중진단 원천기술을 적용해 호흡기감염(RI), 성매개감염(ST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결핵 및 비결핵(TB/NTM) 진단을 위한 다양한 네오플렉스 제품군을 해외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엘리텍그룹은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의 병원과 진단 전문 기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는 복수의 유전자 타깃을 동시에 정량 분석 가능한 실시간 유전자 증폭 원천기술 ‘엠큐텍(MQ-TeQ)’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C-태그(C-Tag)’원천기술로 분자진단 시장 내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는 진매트릭스는 이번 신규 원천기술인 엠큐텍의 특허 등록을 기반으로, 미래 분자진단 시장 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다수의 바이오마커에 대한 실시간 정량 분석을 가능케 하는 '엠큐텍(MQ-Teq)' 신기술은 분석 후에 추가적인 데이터 가공이나 연산이 필요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이에 유전자 증폭기(PCR Cycler) 연동에 있어서도 특정 장비에 구애 받지 않아, 제...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오는 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 2024(Medlab Middle East 2024)’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의 최대 규모 진단∙의료기기 전시회다. 지난해에는 총 40여개국에서 글로벌 대기업들을 비롯해 700개 이상의 기업과 2만70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전시에서 진매트릭스는 호흡기 감염(RI) 진단, 성매개 감염(STI) 진단, 자궁경부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진단, 급성 장염(GI) 진단 등 고성능 다중 분자진단 제품 ‘네오플렉스(NeoPlex)’의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진매트릭스 관계자는 “호흡기 제품군...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오는 16일(현지 시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진매트릭스는 이번 전시에 호흡기 감염(RI) 진단, 성매개 감염(STI) 진단, 자궁경부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진단, 급성 장염(GI) 진단 등 고성능 다중 분자진단 제품 ‘네오플렉스(NeoPlex)’의 다양한 라인을 전시하고 있다.엔데믹에 따라 독감, 감기, 코로나 등의 호흡기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폐렴, 백일해 등 호흡기 세균 감염이 유행하며,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 내 호흡기 진단 제품의 니즈가 더욱 커지는 추세다. 이에 회사는 이번 전시에 호흡기 세균(RB), 호흡기 바이러스...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2023년 3분기 실적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진매트릭스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단일 분기 기준, 매출액 24억5700만원, 영업손실 1억7200만원, 당기순이익 13억1100만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41.5% 성장하고 영업손실은 75.7% 대폭 개선됐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네오플렉스 분자진단 제품군에서 성매개감염(STI)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3% 증가해 매출 성장에 기여했고, 자궁경부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진단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었다. 회사는 팬데믹 이전보다 글로벌 분자진단 시장 성장성 면에서 가장 중시되는 감염성 질환 섹터에서 두루 매출 실적이 개선되고, 네오플렉...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는 복수의 유전자 타깃을 동시에 정량 분석 가능한 실시간 유전자 증폭 원천 기술 ‘엠큐텍(MQ-TeQ)’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홍선표 연구총괄 부사장은 “분자진단에서 바이오마커의 존재 여부 확인과 양을 측정하는 것은 병의 진단, 질병 예후 및 치료제 반응 예측을 위한 필수 단계”라며, “이번 엠큐텍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동시에 다수의 분자 정량이 가능해졌다”라고 밝혔다.진매트릭스의 신기술 엠큐텍은 프로브의 형광 신호를 분석 구간별로 선택 제어함으로써, 하나의 형광 신호에서 표적 서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다수의 바이오마커에 대한 정량 값을 얻을 수 있다.또한, 유전자 증폭 반...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일본뇌염 백신 후보물질인 ‘GMJI-01’의 동물 대상의 챌린지 테스트(일본뇌염 바이러스 직접 감염 시험) 결과 우수한 방어효능을 확보하고, 임상시험을 위한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품질의 백신 생산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챌린지 테스트 결과, 기존 상용화 백신 접종군은 바이러스 주사 후 바이러스 유전형에 따라 50%~70%의 생존율을 보인 반면, GMJI-01 백신 접종군은 유전형에 상관없이 모두 100% 생존해 기존 백신보다 탁월한 방어 효능을 보였다.중화항체 유도 성능에서도 기존 백신 대비 바이러스 유전형에 따라 13배에서 129배까지 높은 역가를 나타냈다.김수옥 진매트릭스 대표는 “제...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오는 8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아-태평양 임상미생물감염학술대회(Asia Pacific Congress of Clinical Microbiology and Infection, 이하 APCCMI 2023)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APCCMI 2023은 감염전문의사, 임상미생물학자, 감염관리전문가, 항균제 치료 및 감염진단, 백신연구 및 상용화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아태 지역의 임생미생물학과 감염학 분야의 주요학술행사다.진매트릭스는 이번 행사에 다양한 분자진단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품목은 결핵 및 비결핵항산균 감염 진단 제품(네오플렉스 TB/NTM-5), 29종 인유두종바이러스 진단 제품(네오플렉스 HPV29), 27종 ...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결핵-비결핵항산균 진단 신제품인 ‘네오플렉스 TB/NTM Detection Kit’의 식약처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식약처 제조허가 획득은 지난해 8월 유럽 의료기기 인증(CE-IVD) 획득에 이어진 성과”라며, “’네오플렉스 TB/NTM Detection Kit’는 결핵 진단과 동시에 별도의 치료 방침이 필요한 비결핵항산균을 정량적으로 신속히 검사할 수 있는 차세대 멀티플렉스 제품으로, 진매트리스의 비코로나(Non-COVID 19) 진단 제품 사업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품목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네오플렉스 TB/NTM Detection Kit’는 결핵균(Mycobacterium tube...
진매트릭스는 A형간염 백신의 국산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중 임상시험을 위한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품질의 A형간염 백신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 프로젝트의 미래의료 기술 사업 정책과 연계하여, 백신 국산화 개발을 가속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향후 GMP 품질의 백신 생산 개시에 따라, 원활한 임상시험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진매트릭스는 2022년 A형간염 백신의 비임상시험을 완료했고, 실험용 쥐 동물시험에서 기존 상용화 백신 대비 항체가, 중화항체가, 세포성 면역시험에서 모두 우수한 백신 유효성을 확인했...
진매트릭스가 오는 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 2023(Medlab Middle East 2023)’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메드랩 2023에서 진매트릭스는 성매개 감염(STI), 결핵 및 비결핵항산균 감염(TB/NTM), 인유두종바이러스 진단(HPV), 호흡기 감염(RI), 급성장염 진단(GI) 등 한 번에 여러 병원체를 일괄 진단할 수 있는 다중진단 성능의 네오플렉스(NeoPlex) 제품라인 12종을 전시한다.회사 측에 따르면 네오플렉스 TB/NTM-5는 결핵의 원인 병원체인 결핵균 복합체와 주요 병원성 비결핵 항산균 5종을 동시에 정확하게 감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진매트릭스는 지난해 TB/NTM-5에 대...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우수 성과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진매트릭스는 A형간염백신 연구 개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2급감염병으로 지정된 A형간염의 백신은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으로 채택됐으나,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진매트릭스는 회사의 백신 개발 자체 플랫폼 기술을 통해 A형간염 백신을 개발 중이며, 비임상 시험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GMP생산 준비와 함께 IND 신청을 거쳐 본격적으로 임상 시험 단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진매트릭스 정용주...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진단 신제품 ‘NeoPlex HPV29 Detection’의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네오플렉스 HPV29 Detection’는 유럽 의료기기 인증(CE-IVD)에 이어서, 이번 식약처 제조허가를 획득해 엄격한 국내 허가 기준도 충족하게 됐다.인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원인 바이러스다. HPV 감염은 대부분 증상이 없고 자연적으로 소멸되지만, HPV 16형, 18형을 포함한 고위험군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감염은 자궁경부암을 일으킨다. 자궁경부암의 99% 이상은 HPV에 의해 발생하고, HPV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사하는 HPV...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호흡기 진단 신제품인 ‘네오플렉스 TB/NTM-5 Detection Kit’의 유럽 의료기기 인증(CE-IVD)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진매트릭스의 신제품 ‘네오플렉스 TB/NTM-5 Detection Kit’는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 1종과 비결핵항산균(Non-Tuberculosis Mycobacterium; NTM) 5종을 일괄 감별하는 PCR 기반 분자진단 제품이다.배양액을 대상으로 검사하는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사람의 객담(가래)을 이용해 총 6종의 결핵 관련 세균을 일괄적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감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회사 관계자는 “’네오플렉스 TB/NTM-5 Detection Kit’는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폐질환...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신제품 2종을 개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개발된 2종의 제품은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네오플렉스 MPX’와 원숭이두창 및 대상포진을 동시에 감별 진단할 수 있는 ‘네오플렉스 MPX-VZV’이다.원숭이두창 단독 진단 키트 ‘네오플렉스 MPX’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와 다른 포진바이러스인 천연두, 수두, 우두바이러스를 감별할 수 있으며, 2개의 유전자를 판독하여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 특이도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네오플렉스 MPX-VZV’ 동시 진단키트는 발열, 두통, 피로, 수포성 발진 등 임상 증상이 유사한 원숭이두창...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보건복지부의 필수예방접종자급화 사업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일본뇌염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을 발족하고 국가예방접종 필수 백신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금번 일본뇌염백신 국산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로부터 개발 비용을 지원받게 되었다.일본뇌염은 3군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고, 백신은 1985년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NIP)으로 지정된 바 있다. 현재 국내 일본뇌염백신은 중국, 프랑스로부터 완제를 수입하거나 백신 원액을 일본으로부터 수입하여 제조하는 등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진매트릭스는 자체 백신...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T세포 면역능이 우수한 자궁경부암 치료제 후보물질 ‘GMT-PC02’의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진매트릭스의 ’GMT-PC02’는 자궁경부암의 원인 바이러스로 알려진 인유두종 바이러스 16형, 18형(HPV16, HPV18)의 E6, E7 암유발 단백질을 면역 항원으로 설계됐다. 투여 시 해당 종양 항원에 특이한 T세포 면역 반응을 유도하도록 개발됐으며,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개발된 자궁경부암 동물시험 모델을 이용해 유효성 평가를 마쳤다.진매트릭스는 동물시험을 통해 자궁경부암 종양 세포가 자라고 있는 마우스를 대상으로 ‘GMT-PC02’를 투여했을 때 대조군 대비 종양 세포 성장이 80% 이상 억제되는...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A형간염 예방 백신 후보물질 ‘GMT-AI02’의 비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유효성, 안전성 결과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임상 진입에 나선다.2급감염병으로 지정된 A형간염은 발생 또는 유행 시 24시간 이내 신고하고 격리해야 한다. 백신의 경우 2015년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NIP)으로 A형간염이 지정된 바 있으나 현재까지 완제품 3종 △하브릭스(Havrix) △박타(Vaqta) △아박심(Avaxim)을 수입하거나 원액을 수입해 제조하는 등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진매트릭스는 자체 백신 개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A형간염 바이러스를 발현하고, 백신 제조용 사람 정상 세포에서 배양해 백신 바이러스주 확립에 성...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는 자체 개발한 백신 개발 원천플랫폼을 통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범용적인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해당 후보물질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표면 항원 단백질과 ▲‘뉴클레오캡시드’ 내부 항원 단백질을 이용한 이중 항원 기반 백신인 점이 특징이다.진매트릭스 측은 “B세포 면역능 지표인 중화항체가와 감염된 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T세포 면역능까지 이중으로 백신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스파이크 단백질뿐만 아니라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까지 백신 항원 결정기를 재편집해 최적의 백신 항원 도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또한 마우스 대상...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M-ChimAd-CV’ 비임상 연구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비임상 지원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은 보건복지부가 설립한 국가신약개발재단의 산하기관이다. 코로나19를 대비한 대응 역량 강화 및 사회경제적 피해 극복의 원동력 확보를 위해 설립됐으며, 다양한 백신 기술 플랫폼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정부과제 선정으로, 진매트릭스는 변이바이러스에 광범위한 효능을 확인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M-ChimAd-CV’의 독성과 안전성, 임상 용량 범위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회사의 후보물질은 기...